일식이가 아직 초딩2.....

작가명 : 이후

작품명 : 일식이가 간다

출판사 :

이 작품을 에프월드에서 보고 조아라에서 또 보고 리메까지 하는걸 보다가 출간되길래 1,2권도 봤습니다. 연재때의 양이 제법 되지만(한 3, 4권분량정도) 요즘 나오는 뻔한 현판같지가 않아서 뭔가를 기대하고 봤습니다.

일식이가 간다는 주인공이 회귀를 한 다음에 벌어지는 코믹기업물정도로 이해를 하면 될까요? 4권까지 나왔는데 연재때랑 별로 달라진 것도 없고 4권인데 아직도 초등학교2학년이니 이걸 어찌해야 할까요? 한 10권가면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생되겠는데 말이죠.

뭔가 내용을 늘린다는 느낌도 나고 점점 흥미도 떨어지는군요. 아직도 꼬마가 주인공이고 별로 나아질것 같지도 않고....

처음엔 뻔한 회귀물이지만 주인공의 과거기억말고는 다른 능력자가 나온다거나 현대무림이라던가 하는게 아니라서 참신하군 하고 봤지만 이젠 참신하군에서 지루하군으로 바뀌는군요.

과거로 회귀하고 4권까지 가도록 주인공이 아직도 초등학생2학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적당하다고 느끼십니까?

제가 꼬마아이의 에피소드를 계속 봐야할까요?

[고독천년]

3권까지는 이해 하겠는데 4권까지는 저도 보기가 힘이 들군여
특히 여대생 색드랍 못보기가 참 ㅋㅋㅋ
5권 부터는 적당히 올림픽 이야기 조금 하고 고딩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5권만 보고 판단 합니다 5권에서도 초딩이나 중딩이나
접어야죠 너무 이야기를 늘려서 재미가 너무 반감

[고독천년]

윗분 말에도 조금은 동의 합니다 추억이 좋지요
옛날에 서주가 대기업인 줄 았는데 ㅋㅋㅋ
유명한 빠빠오 나 우유바 만드는 업체 오랜만에 문방구에 가니
이제는 안보이네요 아직 서주 대기업이 아직 안망 했습니다
역시 식품 회사는 오래 갑니다

[겟타로봇]

성장소설이 아니라 초딩이 주인공으로 설정된거면 보기 힘들거같네요...아무리 나이먹고 과거로 돌아왔다해도...초딩땐 행동에도 한계가 있고 제한이 많으니깐...

[메이빈]

겟타로봇님 일식이는 한계가 따위 존재하지 않아요 ㅎ
그래서 좀 억지 스럽기도 하죠

[미즈료우]

아무리봐도 분량늘리기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다깨신]

현판에 일식이가 간다가 있으면 무협쪽에는 귀환 진유청이 있네요
유청이는 벌써10권인데 언
일식이가 간다 같은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귀환 진유청도 읽어보시길

[다깨신]

아 맛폰으로는 글쓰기 힘드네요

[관측]

진유청에 비하면 아직 얌전한거임

[달의수장]

동천이라는 무협생각이...

[[탈퇴계정]]

시간이 때론 흐르기도 하겠지만, 사건이 진행되며 시간이 흐르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너무 많은 사건이 한순간에 몰려서 캐릭터 연령대가 고정화 - 정형화가 아니라 - 가 된 것이라면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연재본은 저도 봤었지만... ...흠, 나중에 대여점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복돌이박멸]

전 느리게 진행되는건 별로 상관없는데, 주인공이 너무 짜증납니다.
변태같은데다 음흉하고 학연,지연,혈연에 올인하고.
강자에게 빌붙고, 독재자에게 빌붙고, 단물빨다 몰락하면 버릴 생각하고.
딱 요즘 여기저기서 까고 또 까는 한국사회 지도층의 전형적 모습이죠.
작가분도 이걸 커버하려고 하셨는지, 중간중간 사람 돕는 이벤트를 넣지만, 이것도 전형적인 자기사람 챙기기.
이런놈이 만약 자기 입버릇대로 세계정복하면 참 살기 힘든 세상일 듯.
글도 맛깔나게 쓰고 이벤트도 재밌는게 많지만,
5권까지 보고 주인공 갱생이 안되면 미련없이 하차해야 할 듯.
귀환 진유청이나 차카게 살자와 비교가 자꾸 됩니다. 주인공이 말이죠.

[실군]

저도 동천생각. 30권넘도록 초딩인데 참 재미있단 말이죠..

[마도전설]

동천과 비교되는 책이라면 볼만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