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 글 건달론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연재란은 오호란.... 이 카테고리입니다.
오호란은 제가 키가 조금 더 큰 다음에 출간하려 연재만을 접었습니다.
글 쓰는 이가 휘청휘청 거리는 모습이 저 자신이 보기에도 꼴불견이고, 작가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결국 상리에 우선할 수 없다는 걸 많이 느꼈기 때문입니다.
건달론은, 쉽게 시작합니다.
건달의 뜻, 그에 담긴 의미.
주인공의 출생은 모릅니다.
무협이란 틀에서 조금은 벗어나 맘껏 편하게 활보하게끔 하려합니다.
오악지쟁... 이런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며칠 전에 1권을 삭제했습니다.
뒷부분만을 읽기엔 힘이 듭니다. 그래서 새로 읽어달라 청하지 못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제가 글을 올리는 스타일을 바꿨습니다. 쓰는 대로 올립니다. 수정을 거듭하다가 보니까 제자리에 머무는 경향이 많아서입니다.
그래서 쓰는대로 올렸습니다.
결론, 드리고픈 말씀은... 오악지쟁 2연참을 했다는 것이지요.
비가 심하게 올 듯 합니다.
건강한 여름 되시길 바라며... 자추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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