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먼저 일월산님 흉내 함 내보겠습니다.
1. 여자 주인공인건 싫다.
2. 치고 박고 부수는 내용이 좋다.
뭐, 전 작가가 아니라 독자님들 성격을 모르니 두가지만 적었습니다. 두개중에 한개라도 해당하신다면 '헤르메스에 오지마세요' 요즘 악플이 많던데 독스님 상처 받으실까 두렵습니다.
여기까진 사설입니다.
독스님이 '성.실.연.재' 중이신 '헤르메스에 어서오세요'는 현재 200명 안되시는 소수의 분들이 읽고 계십니다. 그만큼 '고무판'에서 뛰고 나는 소설들은 대부분 '흥미위주'의 글이 많습니다. 하지만 독스 님의 글은 첫번째도 그러했고 두번째 추천때도 그러했듯이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글입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 경험하는 독특하고 새로운 일상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당신이 길을가다 특이한 카페에 손님이 된다면?
그곳이 전국, 전세계, 전차원에서 한개 뿐인 카페였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행동 했을까요?
좋게말하면 순수하고 나쁘게 말하면 어리버리한 여주인공 수연의 일상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평범하고 순수한 수연, 독특한 언어구사력의 뱀파이어, 아름다운 카페오너, 말하는 마법고양이, 정신구조가 의심스러운 사내, 난폭한 난장이, 본능에 충실한 리자드맨,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현한 빗자루씨와 함께 일생에 찾아오지 않을 판타스틱한 경험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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