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님의 체술무적 추천합니다.
정연란이구요.
흠, 설마 제목 보시고 무협이냐고 생각하신 분들,
..저랑 동지이십니다. (__)
자자, 이 글은 무협이 아니고,
판타지입니다.
흠, 그럼 이제 간단하게 줄거리를 설명해 드릴까요?
현대에 살던 김형석이라는 한의사가 있었습니다.
..아,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어떻게 판타지로 넘어갔는지;
깨어보니 판타지였나? 아니면 죽어서 판타지 세계로 넘어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어쨌든 그렇게 판타지로 넘어가서, 크로비아라는 영지에서 로이안 크로비아라는 이름을 갖고 태어납니다.
자, 해신을 읽고 계셨던 분들은 바로 눈치채셨을 겁니다.
어쨌든, 전생에서는 어렸을 때 부터 고아가 되어 가족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가 지금은 이렇게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니 주인공은 행복해 합니다.
주인공은 마법을 익혔습니다.
1클래스였지요.
하지만, 침술로 혈을 뚫어 3클래스가 되죠.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는, 그 글을 읽어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이런 무책임한 녀석아!)
그 다음,
크로비아 영지에 위기가 닥치게 되지요.
전염병입니다.
전염병이 영지 온 안을 휩쓸죠.
다행히 주인공이 머리를 잘 굴려 해결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아버지인 자작이 병에 걸려버립니다.
위암이지요.
주인공은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뜸을 생각해 냅니다.
그렇게 뜸으로 병이 호전되는 듯싶더니, 엄청나게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열흘만 있으면 아버지인 자작이 죽게 되자, 로이안은 결심합니다.
크로비아 영지를 떠나겠다고!
물론 도망치려는 것은 아닙니다.
아버지를 잠시 냉동 인간으로 만들고, 그 동안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려고 그런 것이지요.
그런 결심을 굳히고, 가족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합니다.
물론 가족들은 결사 반대 하지만, 결국 주인공의 어머님께서 한 기사를 붙여 주셔서 영지를 떠나게 됩니다.
자자, 여기까지만 알려드립니다.
그 뒤의 내용은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읽어 보시고 선작 추가 해 달라는 거죠, 뭐 ㅎㅎ
[조낸 튀는 中]
p.s 작가님, 건필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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