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역사에 관심이 많아 역사 소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재밌게 읽고 있는 역사 소설 두편 추천할께요...
첫번째는 작연란에 있는 오수영님의 삼국영웅이여!!
아주 기초적인 역사 상식만 있어도 무지 잼있게 읽을수 있을 듯하네요... 아까 어떤 분의 추천으로 들어갔는데 11페이지라는 압박에 오늘 아무 것도 못하고 읽기를 어느덧 5섯페이지 까지 왔네요...
작가분의 필력이 상당하단 생각이 들고, 단숨에 몇 페이지 넘기는건 예사로 몰입력도 대단하단해요 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 것같아서 추천해 드려요, 저 선호작 리스트보면 몇작품 없어요... 보기는 많이 보는데 정말 마음 깊이 사로 잡지 않으면 절대 선작을 하지 않죠... 몇 안되는 선작중에 꼭 보셨으면 하는 작품이랍니다.
두번째는 정연란에 있는 천자의 나라입니다.
고무판을 이미 알았다면 돈드는 일은 없었을 건데... ㅜ.ㅜ
한달에 읽을 책을 한번에 구입하는 습성이 있어 몇 달전 서점에 갔었지요 첫째는 제목에 끌려, 둘째는 주인공에 끌려 구입을 했고, 책을 산날 두권다 읽었답니다. 책 늦게 읽기로 유명한 저로썬 참 대단한 일이었죠... 암튼 중학생이던 시절 가슴에 품었던 전조가 다큰 지금에 와서도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ㅋㅋㅋ 포청천 그것도 전조에 대해 애틋한 추억이 있으신분들은 읽어보세요 연재량이 적다는 단점빼곤 읽는건 순간입니다.
이밖에
고무림에 검정만리... 불망만 생각하면 어느덧 가슴이 아파오는 작가님의 정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는 작품이고요
정연란에 반식황... 작가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작품이죠
로맨스는
은난초와 사랑은 없다, 그리고 살짝 끼워서 제가 쓰고 있는 아름다운 그녀를 보십사 추천하고 싶군요...
그러고 보니 제 선호작 리스트의 전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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