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협소설에서 흑도라는 개념은 지금의 깡패집단과 같습니다.
음~~
현대의 깡패집단도 세계화가 되어 "야쿠자" "마피아" "트라이앵글"....처럼 수출도 합니다.
당시 중국에도 이런 흑도의 세력들이 있었을 겁니다.
옛날 무협에서 등장하는 단어가 있는데, 순의방(巡衣幇)이 바로 그것입니다. 상가를 돌며 보호비를 뜯는 방파를 가르키죠.
지금의 깡패들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흑도의 세력이라고 보시면 무리가 아닙니다.
결코 마도의 세력과 혼합되서는 안되죠. 물론 그것은 작가의 판단문제이며 제가 무어라 할 문제도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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