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추천글이라고 생긴 건 처음 써보는 율무차입니다[..]
요즘 리포트에 제대로 교통사고 당해서 전치 12주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마구마구 의심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문피아를 붙들고 있게 한 그 소설!
아는 분들은 다 아시는
"하늘과땅의시대"
입니다!
처음에는 읽어도 읽어도 줄어들지 않을 용량에 감탄했다가
후반부 가니 왜 이렇게 모자라!!! 라고 절규했었던 그 흡인력!
복잡해서 살짝 헷갈리긴 하지만 각자 포쓰가 넘치는 등장인물들!
치밀한 구조!
(딱 제 취향'-'b)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들 당장 날아가세요!
+ 총님, 반군 맘껏 굴려주세요[..]
(...쓰고나니 왜 이렇게 소설에 비해 추천이 허접하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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