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현일' 고등학교.
그곳에 두 번의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두 살인 사건의 사인은 '자살'입니다.
이 이야기는 그 자살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 친구들의 이야기들입니다.
평범한 학생들이 펼치는 조금 독특한 이야기.
작가님의 홍보글을 그대로 배껴왔습니다(죄송해요.)
에, 뭐. 제목이... 쬐금, 심오하죠(..?)
저 제목을 억지로 이해하려 하시면 곤란합니다;;
호러물이 아니랍니다~
하루 3연참의 신화는 계속된다!
전작보다 나아진 필력으로 찾아온 동맹원 님의 리퍼브릭!
'블러드 템플러'의 눈에띄어, 템플러 양성소로 가게 된 포린..
더이상 말하면 왠지 내용을 다 까발릴것 같으니 여기서 그만두겠습니다'ㅅ';;(실은... 내용을 요약하는데 실패해버렸어요)
연금지급 중단통지서를 받아들고 절망하다,
거액의 양육비에 혹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공소녀 포케의 양육을 냉큼 떠맡은 전직 용사 레이의 이야기라는!
그보다...
포케 너무 예쁘다는.
하악.
왠지 모르게 끌린다는!
당신도 어서 봐보시라는!!
(이상 제이든이었습니다;; 제이든, 수고하셨어요.)
마지막으로...
(두둥두둥!)
예전부터 추천글을 많이 봤었는데 약간 수상(?)하고도 괴상한 제목에다가 장르도 로맨스이길래 손도 안댔었더라죠.
그런데 즐겨보는 글의 작가님들이 하나, 둘 물속으로 들어가시고 도저히 나오실 생각을 안하시길래 이거라도 읽어보자 하는 심정으로 과자 두봉지 챙기고 정신없이 빠져들다가 어느덧 정신차려보니 새벽 4시... 헉!
이야... 대단대단!
감탄밖에 안나오는 글.
초특급으로 강력추천!
또 제가 모르는 문피아의 사랑스러운 글,
오늘 밤을 불태울(?) 글들을 추천해주세요~
자추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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