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짜증이 확 .

작성자
Lv.99 진정해쟈샤
작성
10.04.15 23:26
조회
4,230

어제 책방에서 책방 주인의 추천으로 6권짜리 책을 빌렸습니다

오늘 시간이좀 널널 해서 책좀 보려고 햇지요

한번 삘 받으면 내리 달리는 스타일이라 완결작은 한번에 다 빌려서 읽는 편입니다

책 6 권 쌓아놓고 흐믓한 마음으로 1권 부터 읽기 시작하는대

몆페이지 보지 못하고 gg ..

10년전에 아내가 아들을 낳다 산고로 죽어 아버지가 잘나가던 용병 집어치고 집으로 돌아 와서 아들을 키웠다는 대목인대

아들의 나이는 16 살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뭔지 요즘 출판사들은 교정도 안합니까 이런 글을 그냥 출판 하다니 갑자기 짜증이 확...


Comment ' 40

  • 작성자
    Lv.5 선연비
    작성일
    10.04.15 23:28
    No. 1

    정담인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탁마
    작성일
    10.04.15 23:29
    No. 2

    진정하세요;; 안타깝네요. 저도 요즘은 첫부분 좀 읽어보고 빌려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화운(話云)
    작성일
    10.04.15 23:32
    No. 3

    헐... 아들아... 넌 누구니?
    ㅠ__________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4.15 23:33
    No. 4

    알고 보니 산고로 낳은 아들은 둘째 아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isoa33
    작성일
    10.04.15 23:36
    No. 5

    띄어쓰기랑 낱말 뜻 교정도 안해주는 곳이 수두룩합니다. 정말 그런거 보면 한숨밖에 안나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isoa33
    작성일
    10.04.15 23:36
    No. 6

    분명 서문세가의 차남이라고 나왔는데 오잉? 성이 주씨네? 누구씨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4.15 23:41
    No. 7

    만약 여기에서 연재했던 작품이라면 제목을 밝히고 그냥 두어도 되겠지만 아니라면 감상란이나 정담에 적어야 할 글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4.15 23:43
    No. 8

    1차적으로 작가의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10.04.15 23:45
    No. 9

    설정마저 오류있는글 특히 겜판에 많죠 ㄱ-;;
    전 속으로 작가가 말은 안했지만 겜상에 패치가 있었다라고 맘속으로 패치하고 읽습니다...(꼭 시작할때 스킬 수니 뭐니 제약 걸고서 어느순간 8이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HiHi
    작성일
    10.04.16 00:12
    No. 10

    1차적으로 작가의 문제라고 볼수있지만,
    솔직히 글을 설정하고 쓰다보면 컴퓨터가 아닌이상 오류는 나기마련.
    그걸 출판사라던가 하는곳에서 교정해서 내보내야 정상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4.16 00:18
    No. 11

    책을 내기 전에 작가가 우선 수십, 수백번 읽어보고 틀린점이 없나 확인을 해야하죠. 그다음 출판사에서도 읽어보고 확인을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0.04.16 01:22
    No. 12

    우왁.......... 저 순간 당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10.04.16 02:08
    No. 13

    무의식님. 조금... 황당해서 실소가 나오네요.
    수십, 수백 번을 읽어보고 틀린 점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요?
    네다섯 번이라고만 했어도 좀 이해를 하겠는데...
    그럴 거면 편집자는 뭐 하려고 돈 받고 일합니까?
    저도 맞춤법 무지 중시하는 사람이고, 작가라면 기본적인 맞춤법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주의이고, <~보다 ~가 낳다.> 이 따위로 쓰는 작가는 자격이 없다고 믿는 사람이고, 실제로 출판사에서도 오탈자 없기로 나름 유명합니다. 아예 출판사의 편집 과정을 안 거치고 제 선에서 바로 출간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꼭 한두 개씩 오탈자가 나옵니다.
    사실 한동안 메이저 출판사의 편집 일도 해 본 입장에서, 작가의 손을 떠난 후 출간된 책에서 나온 오탈자는 전적으로 편집부의 잘못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총동원되어 죄다 스티커 붙이고 난리가 나는 곳도 있습니다.
    실례지만 책은 한 질이라도 내 보셨는지요?
    저도 제 작품 열 번 이상 읽는데 끝무렵에는 거의 토가 나올 지경입니다.
    그런데 수십 수백 번이라... 그 시간이면 새로운 이야기를 하나 더 쓸 수도 있겠네요. 작가는 이야기를 창조하는 사람이지 교정 교열자가 아닙니다. 수십 수백 번을 읽어보고 확인할 사람은 편집자라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10.04.16 02:45
    No. 14

    설정오류는 그저...gg
    십년전에 태어난 아들이 16살이라는건... 좀 심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오타일리는 없겠죠 6과 0사이의 거리를 봤을 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편견의아픔
    작성일
    10.04.16 04:12
    No. 15

    태어날때 6살 먹고 태어난거죠 -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님님님님님
    작성일
    10.04.16 04:22
    No. 16

    10살이라고만 해도 이해는 하겠다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0.04.16 07:20
    No. 17

    몇 줄 동안에 작가가 주인공 이름 ...헷갈려 할때..
    그때는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쫌 안습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4.16 09:09
    No. 18

    본문의 내용이 오탈자 수준인가보군요.
    아무래도 내용상의 오류같은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4.16 10:02
    No. 19

    청빙님. 전 책을 한번도 낸 적이 없습니다. 작가분에게서 책 한질이라도 내보고 그런 소릴 하느냐는 식의 말을 들으니 뭐라 말해야 될지...
    수십 수백번이란 표현을 쓴 건 그만큼 자신의 작품을 책으로 내기전에 많이 읽어보자고 쓴 겁니다.
    이곳에 글을 연재해본적은 있지만 글을 올리기 전에 쓴 글을 읽고 또 읽습니다. 틀린 부분은 없나, 이상한 부분은 없나, 오타는 없나, 다들 이러지 않나요? 그런데도 올리고 나면 오타가 있고 내용이 이상한 부분도 있습니다. 완결을 지었는데도 오타가 많이 나오고 있죠. 확인을 했는데도 그렇죠.
    그런데 출판을 해서 내책을 사람들이 사서 보게 된다면 이러한 건 더 많이 해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만약 이걸 돈주고 샀는데 오타가 있으면 어떡하나, 틀린 부분이 있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들어서요. 만약 제가 책을 내게 된다면 수십번은 더 읽어볼 겁니다.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출판사에 넘긴 뒤에도 오타가 없게 해달라고 또 부탁을 하고요.
    오타는 출판사에 부탁해서 고쳐달라고 할 수 있겠으나 내용상의 오류같은 경우엔 작가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제가 낸 책을 읽었는데 위와 같이 틀린 내용이 있다고 지적하신다면 매우 창피해서 얼굴을 못들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침
    작성일
    10.04.16 11:16
    No. 20

    무의식 님 말씀이 당연한 거 아님?
    다른 것도 아니고 글의 기본이 되는 걸 가지고 작가 책임이 아니라고 하면 답이 없는 거임. 작가가 '혹여' 못 거른 걸 마지막으로 잡는 게 편집자이고... 1차적인 책임은 당연히 작가 아닌가염? 집필하는 시간보다 퇴고하는 시간이 더 길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10번 토할 정도로 읽었다? 그런데도 그런다? 그 퇴고 시간이면 책을 한권 더 내겠다? 이게 바로 현 환상문학 시장의 현황임. 작가가 책임이 없음. 말도 안 되는 변명이 아님? 작가로서, 출판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가지고 '너는 이런 거 아느냐'고 하면 할 말이 없음.
    게다가 수백 번 가지고 꼬투리 잡는 건, 비유인 걸 모르고 하는 말씀인지 아니면 진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지 모르겠음. 환장하네.

    더불어 책을 한 질 내봤냐니... 이제 책 안 내면 리플도 못 쓰는 거임? 화가 아니면 그림 논평하면 안 되고, 영화 평론가 아니면 그냥 입 다물고 감사하게 보고 소물리에 아니면 포도주 먹고 주정 부리지 마라!

    작가라면 스스로에게 완고해야하지 않겠나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당신글재밌
    작성일
    10.04.16 11:29
    No. 21

    아무리 그래도 수백번은 오바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4.16 11:53
    No. 22

    푸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
    정말 배꼽빠지게 웃었습니다.
    우하하하하... 완전 개콘이다!
    대박!!!!
    제목이 뭐에요? 책방가서 앞장만 좀 읽어보게요.

    아이고.... 이 한담 강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리秀利
    작성일
    10.04.16 12:03
    No. 23

    오타가 아니라 설정오류 같은데....
    아니면 아버지가 바람을 폈다던가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재미찾기
    작성일
    10.04.16 12:42
    No. 24

    제가 생각하기에도 청빙님이 좀 민감하게 반응하신 듯 하네요. 무의식님께서는 그저 작가가 퇴고를 해서 그만큼 완벽한 글을 내고자 노력해야 한다 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것을 실제로 수십 수백번을 읽어야만 한다는 뜻으로 해석하시다니, 스스로를 작가라고 칭하시는 분이 하실만한 해석은 아닌 것 같네요. 그저 과장법일 뿐인 것을 왜 그렇게 날카롭게 반응하신 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산월우
    작성일
    10.04.16 14:30
    No. 25

    그 소설은 설정이 태어날때 6살 인겝니다...에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생기발랄
    작성일
    10.04.16 16:10
    No. 26

    음 이제부터 오노를 깔땐 숏트렉 좀 할 줄 알아야하고, 마오를 갈땐 피겨 좀 해야겠군요. 네 네 잘 알겠습니다. 책 한질 못내본 양민은 버로우해야죠. 거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10.04.16 16:58
    No. 27

    제가 맞게 쓴 것도 오히려 틀리게 바꿔 놓는 편집자 때문에 좀 예민해져 있던 것 인정합니다.(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지금의 제 담당 편집자분을 지칭하는 게 아닙니다.) 안 그래도 책에 대한 대부분의 비난은 작가 몫인데, 편집까지 덮어쓴다는 기분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차적으로 작가가 틀린 게 없을 때까지 수십 수백 번을 봐야 하고, 편집자는 거기서 빠뜨린 걸 훑어본다.'는 생각은 여러분이 작가와 편집자의 역할에 대해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거라는 의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설정 부분에 있어서는 작가의 책임과 비중이 더 큰 게 맞습니다. 이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순문학 같은 경우는 설정이나 등장인물 이름의 오류까지도 짚어줍니다만 그건 작가가 너무 무성의하고 편집자에게도 무리인 것 같고... 취침님은 반말인지 존대인지 알 수 없는 말투부터 고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재미찾기
    작성일
    10.04.16 17:45
    No. 28

    이 글과 댓글들의 주류는 설정의 오류인데, 청빙님은 맞춤법은 편집자가 고쳐야 되지, 왜 작가가 그것을 수십 수백번 씩이나 읽으면서 고쳐야 겠냐라고 하시고 계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월]
    작성일
    10.04.16 18:04
    No. 29

    웃자고 하는 소리니까 죽자고 리플달지 말아주세요 ㅎ.....

    설정오류일 수도 있지만... 간단하게...16살이 잘못이 아니라
    10년전 아내가 죽엇다를 16년전이라고 하면 되지 않나여? ㅋ
    작가님은 16년전에 아내가 죽엇다하려했는데 0과6이 얼추(?)비슷하니
    실수하신거고, 편집자 입장에서는 눈에 띄는 오타가 아니고 숫자상의 문제니까 문제 없다고 넘어간거고.

    지금 이루어 지고 있는 논쟁과는 초첨이 다르긴 하지만. ^^;;
    분명 상품은 완전성을 전제로 해야 하지만 ^^;;;
    수고하시는 작가분들을 위해서 약간의 아량을 ^^;;;;

    그저 그렇다는 말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시체(是締)
    작성일
    10.04.16 19:29
    No. 30

    청빙이라는 천재작가가 쓴책은 어디있나요? 한번 보고싶습니다만 언제부터 문피아에서 작가가 혼자 글썼는지 궁금해지는군요 나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에시오
    작성일
    10.04.16 19:49
    No. 31

    우선ㅡ,
    어마나, 부디 자중하시고…….
    (이런 글은 덧글 분위기가 안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항상 들어오기가 주저되는군요. T-T)

    결론은 개념이 산으로 안가게끔
    저자분들도 편집자분들도 노력해야 한다는 거겠지요. ^^;

    (적어도 제 경우에는) 오타구나-하고 넘어가기에는
    이미 몰입도가 깨져버려서 더 이상 읽을 수 없다는 게 문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정해쟈샤
    작성일
    10.04.16 20:06
    No. 32

    아 이런 일이 ..그냥 생각 없이 쓴글이 이렇게 까지
    오탈자 는 아니었구요 설정상의 문제라기 보단 그냥 아무생각 없는 그런 글같아서 이런 짜증이 났다는 뜻입니다

    크로미디어 출판사구요
    제목은 타이탄 슈트 라는 글입니다

    웬지 제목을 밝혀야 할거같은 생각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청빙
    작성일
    10.04.16 21:25
    No. 33

    홍몽님. 설정 부분은 작가의 책임이 더 크다고 분명 따로 언급하면서 사과한단 말까지 했습니다.
    시체님. 이게 왜 제가 천재라는 의미로 연결되나 모르겠네요. 천재가 아니니까 제가 아무리 많이 봐도 완벽한 맞춤법까지는 자신없어서, 그 부분의 전문가인 편집자가 해줘야 한다는 얘기인데...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천재라도 되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4.16 21:53
    No. 34

    아, 그거였습니까!
    오늘 읽으려고 책상 위에 놓았는데, 약간 걱정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루나샤
    작성일
    10.04.16 22:54
    No. 35

    어머...작가들님...싸우지말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10.04.17 00:08
    No. 36

    이글이 하루만 더 빨리 올라왔어도 좋았었는데.. 왜 빌려온 책 목록에 있는 걸까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10.04.17 00:36
    No. 37

    전 쌩짜독자의 입장에서 말하는데
    오탈자가 작가분들의 책임이면 편집자는 그냥 제자리 자빠져서 돈만 받아먹는 밥버러지들의 직업인가요?

    처음부터 애매모호하게 썼다가 저건 오탈자에 관한 얘기다 라고 하신것도 아니고
    청빙님은 오탈자에 관해서 글을 쓴게 너무나도 뻔히 보이는데 거기서 설정오류 태클걸게 어디있는지 원.

    설정오류부분은 분명히 작가의 잘못이지만
    13번리플글의 청빙님 주장은 잘못된게 하나도 없는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4.17 02:24
    No. 38

    푸른봉황님, 이 글 본문은 설정 내지는 내용상의 오류를 다루고 있고
    11번 리플은 그에 대해 나온 말이며
    13번 리플은 11번 리플에 대해 달린 것입니다.

    그리고 오탈자를 추가적으로 잡아내지 못한건 편집자의 책임도 있지만 '원고 넘기면 이후는 편집자 책임이다' 라고 하는 말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네요.

    언제부터 편집이 오탈자 잡는걸로 바뀌었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4.17 07:05
    No. 39

    언제부터 편집이 초고를 훑어보고 내놓은 걸로 바뀌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금설
    작성일
    10.07.05 19:47
    No. 40

    금강님이 논단에 쓰신 글을 보니...
    편집자가 작가들의 설정에 관여를 한다고도 합니다.
    오타만 관여하거나 아예 관여 안하는 편집자가 좋은 것일까요?
    아니면 설정까지 관여하는 게 좋은 편집자일런지...
    씁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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