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직에 흥미를 잃고 낙향한 주인공 사마덕승...
그의 친구 장청이 당가의 여인에게 반해서 데릴사위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사위를 뽑는데 시험을 칩니다.
그래서 뛰어난 학자인 친구인 사마덕승에게 장청이
부탁을 한 것이지요.
사마덕승은 친구인 장청을 위해서 시험준비를
철저히 시켜주는데...
어찌된 일인지 시험칠 날짜는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당가근처 객잔에서 친구는 사라지고...
사마덕승이 당가의 데릴사위로 들어갈 것 같습니다.
당가는 잠재적인 위기를 돌파해서 튼튼한 기반위에
세우기 위해서 능력있는 데릴사위를 시험으로
선발하려고 하는데...
무예를 익히지 않은 사마덕승이 어떤 활약을 할지...
조회수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추천수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댓글수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저도 그래서 그저그런가 해서 놔두었는데...
읽어보니 다음편이 기대되는 그런 작품이네요.
제목은 신산제갈이라고 뜨는데...
실제 제목은 당가의 데릴사위입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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