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무리 봐도 별로인데 말입니다..
처음시작부터 초거대 먼치킨을 예고하는 무슨 지체 두개의 합일..;;
아..정말 그런거 싫어하는 저로썬 구미도 안당기고..
추천이 즐비하기에 보다가보다가 4편까지 보고 흥미가 안생긴다는..쿨럭..ㅡㅡ;;
내가 보기엔 글이 너무 식상식상...ㅡㅡa
설마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드문건가?!
정말로?!
응?!
그래도 10년 넘게 무협봐왔다구~ㅠ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아무리 봐도 별로인데 말입니다..
처음시작부터 초거대 먼치킨을 예고하는 무슨 지체 두개의 합일..;;
아..정말 그런거 싫어하는 저로썬 구미도 안당기고..
추천이 즐비하기에 보다가보다가 4편까지 보고 흥미가 안생긴다는..쿨럭..ㅡㅡ;;
내가 보기엔 글이 너무 식상식상...ㅡㅡa
설마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드문건가?!
정말로?!
응?!
그래도 10년 넘게 무협봐왔다구~ㅠ
마녀사냥이라고는 안했습니다.
단지 의견교환이라면 예의를 갖추고 서로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인데 재미 없으면 읽지 말라거나 하는 투의 말은 좀 아니라는 거죠.
핏빛노을 님의 말씀이 지당하시나, 위 댓글들이 공격성이 보이길래 좀 비판을 했을 뿐입니다. (__)
그리고 반응을 감수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셧지요. 저는 오히려 게시판에 올라오던 성의없는 추천글들이나 지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강추네 뭐네 하면서 올라오는 추천글, 물론 그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상관 없으시겠지만, 오히려 그런 글들이 더 게시판에서 없어져야할 글들이 아닌가요? 제가 그 추천글에 동의하지 못하면 그에대한 Feedback으로 '이딴 추천글 올리지 마라' 투의 답변을 달아도 글을 올리신 분은 감수를 해야 겠군요?
워워. 날카로워 베일것 같네요. 적당히 릴렉스 하시고.. ^^
성의없는 추천글에 마음 상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에 대한 Feedback으로 답글을 다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이런 추천글때문에 충격받아 가슴이 답답할 정도다, 혹은 좀더 '성의있는 추천'을 해줄수는 없느냐? 등등. 저로서는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할 마음은 없어요.
하지만 이제껏 고무판의 연재한담에서는 '대체로' 추천글에는 관대했지만 푸념조의 글이나 다른 글을 깎아내리는 글에는 그렇지 못했지요. 이번과 비슷한 대응들이 많았습니다. 왜그럴까요?
전자는 후자에 비해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할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맨위 '연재 한담' 옆에 '독자들은 연재작가와 관련된 문의나 감상 등 여러
가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있는데, 내가 잘못 본?
저도 한 5년인가 본 거 같은데....
그냥, 재밌게 보기 좋습니다. 그냥 실실 웃으면서 보기 좋은.
먼치킨류는 저도 별로 안 좋아하지만, 글이 억지로 쓰여진 것 같지도
않고, 글의 흐름도 나름대로 괜찮고, 왠지 성격도 마음에 들고.= ㅅ=;;;
그런대로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박이다!'는 아니지만,
지루한 일상에 단비같은 글은 됩니다. (어찌보면 더 값지달까요?
유명한 것중에는 워낙 무섭고, 심오하고, 긴장타는 소설이 많아서..쿨럭.)
가큼 목이 탈 정도로 글을 읽은 후에 보시면 상당히 유쾌하실 겁니다.
단지, 왠지 내용에 비해서 글이 짧게 짤리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분위기가 자꾸 끊기는 느낌이...(느낌만.- ㅅ-;)
보고나면 재밌지만 짧아서 허무한...이랄까요..- ㅅ-...
재밌어서 더 보고싶어서 그런감..(엇..그런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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