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이 밝았습니다. 음 대충 반즘 지난 것 같은 연참대전 중계를 하러 나왔답니다. 좀 늦은 이유는 어제 이벤 때문에... 12시 넘어서 계산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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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6 작품 중 15 작품이 살아남았습니다. 설마... 설마 제가 이벤트 해서... 그거 하시려고 못 올리신 건 아닐거라고 믿습니다. 정말요. 그러면 안되요...
1. 달꽃
11187 자 - 110060 자
2. NDDY
14343 자 - 96107 자
3. hinim22
11191 자 - 85333 자
4. 허리케인짱
6120 자 - 70843 자
당분간 넘어설 수 없는 상위 네 분입니다. 음 좀 힘들어 보이네요. NDDY님 좀 분발하셔야겠어요. 비축분 많으시다면서요.
5. 장물아비
7652 자 - 58200 자
6. 개쫑이아빠
6728 자 - 54679 자
7. 사막고블린
4422 자 - 49868 자
8. Rinn
6529 자 - 45047 자
45000자 이상 네 분입니다. 두번재 그룸이 좀 적었는데 많아졌네요. 늘 이렇게는 아니고... 좀더 당겨지면 좋을 것 같아요. 순위는 고정.
9. 신현우
6456 자 - 42887 자
10. 색향
5198 자 - 42107 자
11. 예극
4151 자 - 41269 자
색향님을 중심으로 두 분이 자리를 바꾸셨습니다. 좀 신기해 보이네요.
12. 펜의아이
4589 자 - 39730 자
13. 천광룡
5522 자 - 39221 자
14. 실프레인
6019 자 - 38944 자
15. 키리어스
4071 자 - 32381 자
그 외 그룹입니다. 키리어스님만 한 계단 오르셨네요. 이쪽 그룹. 순위 좀 바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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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응ㄴ 오늘 탈락하신 분들입니다.
천백랑
0 자 - 32778 자
제발 저 때문에 탈락하신 게 아니길 빕니다 ㅠㅠㅠ!
이벤트 결과는... NDDY님의 승리입니다. 실프레인님 23:59:01이시고, NDDY님 23:59:17입니다. 좀 아쉽습니다, 실프레인님.
상품은... 제가 오늘 나가서 마련하려고 했는데. 며칠전에 이사를 왔거든요. 이놈의 동네는 문구점이 없습니다. 아 황당. 그래서 문구점이 있는 곳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상품은... 그냥 간단하게 나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이러면 싫어하실 것 같아서... 나래의 정성이 조금 담긴 것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언제 보낼지는 확신하지 못하지만(문구점이 안 보여요) 쪽지로 주소랑 전화번호랑 성함 남겨 주세요. ㅎ!
그럼 전 오늘 소개 하면서 사라지겠습니다. 아참! 1월 연참대전 신충열전이었다네요.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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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모든 규율은 '낙원의 서'에 등재되어 있는 다음의 다섯가지 법칙에 입각한다.
-첫째. ‘낙원’의 어느 누구도 다른 이의 목숨을 빼앗아 갈 수 없다.
-둘째. ‘낙원’의 어느 누구도 ‘낙원’의 법칙의 일부를 변경 및 삭제 할 수 없다.
-셋째. ‘낙원’의 어느 누구도 ‘낙원’외에 또 다른 낙원을 건설할 수 없다.
-넷째. ‘낙원’의 어느 누구도 ‘낙원’의 법칙의 대상자가 아닐 수 없다.
-다섯째. ‘낙원’의 어느 누구도 앞의 네 개의 법칙이 모두 위반되지 않는 한 ‘낙원’ 을 파괴할 수 없다.
눈보라가 세차게 몰아치는 어느 날 밤, 잿빛궁전의 여제(女帝)를 찾은 한 소년.
소년은 '낙원'을 벗어나는 조건으로 여제와의 돌이킬 수 없는 계약을 하게되는데........
'낙원'에는 봄이 오지 않는다. 기나긴 겨울만이 존재할 뿐.
수많은 모순속에 쌓여있는 알 수 없는 '낙원'......
'낙원'의 비밀을 감추는 자들과 '낙원'에 의심을 가진 자들간의 사투.
"이 '낙원'은 대체 누구를 위한 낙원이란 말인가?"
낙원의 멎어버린 봄바람을 다시 불게 할 한 소년의 여정.
"모두가 낙원이라고 하지만 당신은 인정할 수 없는 ‘낙원’...... 과연 당신은 이곳을 떠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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