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면 정말 신경쓰이는 맞춤법이 다들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 인데 저는 드러나다를 들어나다 라고 쓰는 경우에 정말 신경이 쓰이네요. 물론 맞춤법 맞추기가 쉽지 않지만 소소한 것 몇개는 고치면 정말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쓰고있는 이 짧은 글 속에도 맞춤법 오류가 있을 수도 있지만,그건 애교(?)로 넘어가 주세요.
1위 어의없다(X) -> 어이없다(O)
2위 병이 낳았다(X) -> 병이 나았다(O)
3위 않하고(X) -> 안하고(O)
4위 문안하다(X) ->무난하다(O)
5위 오랫만에(X) -> 오랜만에(O)
6위 이런 저런 예기를 하다보니(X) ->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O)
7위 금새 바뀌었다(X) -> 금세 바뀌었다(O)
8위 왠일인지(X) -> 웬일인지(O)
9위 몇일(X) -> 며칠(O)
10위 들어나다(X) -> 드러나다(O)
위의 1~10위는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인데 글을 쓸 적에 적어도 한번쯤은 위의 맞춤법을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장 신경쓰이는 맞춤법은 뭔가요?
P.S 저는 금세를 이때까지 금새로 썼던 것 같네요.
P.S2 이 글이 한담에 어울리는 글인지 잘 모르겠네요.
잘못 되었다면 이동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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