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연참대전] 9월 21일 집계
안녕하세요. 문피아 독자여러분!
9월 20일 연참대전의 7번째 날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일등이신 운검님.
1 운검 테라전기 10962자 누적 : 73923자
38자의 추격의 여지를 남겨주셨군요. ㅎㅎ
상위권 분들이 열심히 쫒아오고 있으니, 좀 더 달아나셔야 되겠네요.^^
다음은 1위를 맹추격하는 상위권입니다.
2(▲1) 취야행 킹왕짱보이 11000자 누적 : 72277자
3(▼1) 검마르 제노사이더 7062자 누적 : 68732자
4 빛의균형자 온라인 용사 11000자 누적 : 68597자
5 장물아비 125일 전쟁 9700자 누적 : 66597자
6 기린a 미세스 드래곤 11000자 누적 : 64495자
7 SESR 에드윈의 영주 11000자 누적 : 61576자
역시나 무시무시한 분량입니다.
눈에띄는 점은...No.2자리를
취야행님께서 차지하셨습니다.
검마르님은 다시 탈환하시지 위해 힘내시고,
취야행님은 뺏기지 않도록 멀리멀리 도망가십시오.. ㅋ
다음은, 중위권의 순위변동입니다.
8(▲1) 라온.K 낙원의 봄 11000자 누적 : 55845자
9(▲2) 색향 엔쿠라스 8582자 누적 : 50696자
10(▲2) 김유현 불멸자 8102자 누적 : 49484자
11(▼1) 민심 공익열전 5001자 누적 : 48514자
12(▲3) 천광룡 두 번째 천마 6115자 누적 : 39881자
13(▲1) 입동 백포사 5641자 누적 : 39454자
14(▼1) hts6440 컨퀘스트 4541자 누적 : 38782자
15(▲1) 마스 L.라그나뢰크 4835자 누적 : 38045자
중위권의 톱을 달리시는 라온.K님께서 만천신공(? ㅋ)을 발동하셨습니다.
중위권 전부 순위변동이 계시군요.
하위권 집계입니다.
16(▲1) 창조적변화 일점사 5491자 누적 : 36659자
17(▲2) 천백랑 엔시앙 5622자 누적 : 35019자
18 전군 군왕군림 5153자 누적 : 34724자
19(▲1) 룬의 티르 흑백의 심포니 4764자 누적 : 30732자
20(▲1) 홍길둥 사랑비 뒤 갬 4424자 누적 : 30004자
21(▲1) 이스a 사단 4148자 누적 : 29438자
22(▲1) 키레나 마술사 4017자 누적 : 28370자
지금까지 적은 분량이나마도 꾸준히 따라와주신,
하위권 분들도 힘내서 연참대전 끝까지 함께할 수 있기를...
그 다음은, 탈락자 발표입니다.
컴터다운 마왕격돌 [탈락]
탈락사유는 연재 익일 3시 이전의 수정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12시 01분에 수정하셨더군요.
이런 경우는 저도 가슴이 아프지만,
연참대전의 규칙에 따라 눈물을 머금고 탈락을 발표하는 수밖에..ㅠㅜ
그럼 이상으로 9월 21일 연참대전 집계를 마치고,
홍보글 띄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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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중엽 나라 밖으로는 여진족과 거란족이 침입이,
안으로는 간신 우겸이 있어 나라가 어지럽고 흉흉할 때,
나라안밖으로 벌어지는 각종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황제 직속기관 “백포사” 요원들
“나라를 위협하는 무리들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나라를 향한 애국심으로 똘똘뭉친 그들의 활약상
그리고 그들에게 닥치는 각종 위기와 죽음들과 사건들...
이모든 것들을 뿌리치고 그들은 나라를 구할 수 있을까?
백포사의 활약상을 그린 거대한 서사시...
[입동 - 백포사]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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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樂園]-(명) : 1.안락하게 살 수 있는 즐거운 곳. 이상향.
2.죽은 뒤의 세계로 안락한 곳. 파라다이 스
혹독한 겨울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는 '낙원.'
허나, 그 '낙원'속에 감춰진 수많은 모순들. 쫓는 자들과 쫓기는 자.
속이려는자와 속지 않으려는 자들간의 사투.
'낙원'에 봄바람을 일으킬 한 소년의 여정.
<프롤로그>
암흑, 암흑뿐이었다. 방안은 어둠과 정적으로 가득 차 있었고 누구하나 이 고요함을 깨려하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아직 이 삭막한 분위기를 깰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 것이다.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갔다. 이쯤 되면 지루할 법도 하지만, 방안에 있는 어느 누구도 그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지 않았다. 이제 곧 일어날 일들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지루함 즘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그때였다................(중략)
"이제 얘기를 꺼내보렴.”
소년의 눈망울이 다시 생기를 되찾은 것을 확인한 아르겔이 소년을 재촉했다. 소년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어디서부터 얘기해 드릴까요, 여제님?”
소년이 정중이 물었다. 아르겔은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처음부터. 그러니까, 너와 내가 처음으로 맞닥뜨린 그 날.”
-더이상 낙원의 가치를 잃어버린 '낙원'. 당신은 이 낙원을 떠날 수 있을 것인가?-
[라온.K - 낙원의 봄]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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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홍보글 중복해서 보내주셔도 됩니다. 그저 보내만 주세요.^^
p.s2 소주안주로 독일식 수제 소시지가 꽤나 괜찮더군요. 나중에 한번 드셔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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