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잘 안보이네요.
연륜있는 작가분들(저는 몰라도 다른분들은 다 아시는)도 잘 안보이시는것 같고 특히 수련과 더불어 성장하는 소설을 좋아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게 곤륜지응 이었던가요.
작은 무공이지만 차근차근 배워나가서 큰 무공의 토대가 되어주는 소설은 안보이고 그냥 최강의 무공은 최강이다. 혹은 주인공이 천재여서 성취가 높아 이겼다. 정도 밖에 안보이네요.
어린시절부터 무공과 함께하거나 무공을 배워가면서 차츰 성장하는 분위기의 소설. 아시는것 없으신가요?
그나마 검명도살이 약간 맘에 들었는데(특히 아버지 시점이) 출판뒤에 비슷한 성향의 소설은 안보이네요.
저랑 비슷한 취향을 가진분이 손 꼽으시거나 연재 혹은 완결작 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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