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건님의 글은 읽을 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자건님의 글을 접한지는 꽤 오래 되었고 자건님이 글을 오래 놓으셨을 때도 그 글을 기다릴 수 있는 맛이 있는 글입니다. timeless time은 자건님의 전작인 메르헨과 같은 끌림을 느끼는 글이고 제가 가장 아끼는 글이기도 합니다. 자건님의 글을 읽다보면 사람이 역경에 얼마나 무자비하게 짖밟히는지에 대한 절망과 동시에 사람이기에 어떠한 역경도 견디어 낼 수 있는 힘이 있구나라는 의지를 읽어 낼 수 있기에 자건님이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글입니다.
제 선호작품에 가장 처음에 올라가 있는 글이며 여러분이 선호작에 충분히 올릴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글이기에 부족한 글로 나마 자건님의 글을 추천해봅니다. 부족한 추천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제가 읽은 자건님의 글은 낙신부, Maerchen, Stigmata(타 사이트 연재) 등등.... 입니다. 한편이 더있는데 영어라 기억이 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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