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정통 판타지입니다. 환생이나 회귀 그런 거 없습니다.
환생이나 회귀물도 좋아하지만, 요즘 대부분이 그런 글입니다.
주인공A를 주인공 B로 교체해도 될 만큼 비슷비슷한 글이 많다는 거죠. 환생물이든 회귀물이든 간에 내공이 있는 분들의 글은 확실히 재미있습니다만 그런 글이 대부분이니 좀 다른 맛이나는 글을 보고 싶단거죠.
그런 그대들에게 추천합니다.
프로즌님의 폰 블레이크.
프로즌님은 알 사람들은 다 아실겁니다.
이미 여러작품을 낸 중견작가시고 지금 월광의 알바트로스 완결권을 달리고 계시죠. 그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아직 초반이라 진도는 별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감칠맛이라고 할까 후반이 계속 궁금하게 하는 묵직한 힘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기 추천을 합니다.
추강이 달리길 기원하면서 포탈을 소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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