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아저씨입니다.
사무실에서 눈치 보며 문피아에 종종 들리는데... 요즘 들어 볼 게 없네요.
일단 김정률님 신작은 연재 분량이 적어서 기다리는 중이고요.
민수군님의 잔혹협객사는 연중이라 우울하네요.
나이가 조금 있는 탓에 학원물은 공감을 못 합니다.
온라인 게임을 즐겨하지 않아서 게임소설도 공감을 못 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조금 있어서 가벼운 소설도 공감을 못 합니다. 특히 말장난에 가까운 소설은 싫어합니다.
(아쉬운 주제에 가리는 것도 많네요. ^^)
무협이나 판타지 중에서 가볍지 않고, 전개가 느리면서도 정통에 가까운 소설로 추천좀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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