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참을 접속하지 않고 있다가 슬럼프를 깨고 돌아온 그늘진 연필입니다.
그래서 제 소설 홍보활동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지금 문피아 홈페이지에 올라온 저의 모든 게시물들은 '퇴고를 거치지 않은 것들'입니다.
말도 안되는 케릭터 설정을 조금 조정한 부분을 수정하지 않아서 읽으시는데 조금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잘 봐주셨으면 합니다. 5년동안 소설을 써왔지만,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려고 한 적이 없어서, 요번에 출판을 목표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은 소설이니 욕을 하셔도 좋습니다. 지적 대환영이고, 비평가분들 모십니다.
-단, 비평가 분들 중 제 소설에 이해가 안 가는 요소가 많다고 진짜 욕만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소설엔 '우연적'사건은 하나도 넣지 않았습니다. 모두 '필연적'사건으로 후반부에 다 밝혀지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소설의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제 소설은 여러가지를 짬뽕해 놓은 퓨전 판타지로,
'판타지, 게임, 로맨스, 공간이동물, 학원물(?), 스릴러, 성장물, TS, 약간 GL 등등'
의 여러가지 장르가 뒤섞여 있으니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드래곤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제 소설은 아직 어려, 쓸데가 없기에 조금 존재감이 없는 드래곤들이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석들은 중-후반부에 큰 활약을 보일것이며, 제 소설의 세계관과도 연관되어 있어 큰 비중이 놓여 있으니 부디 즐겨주십시오.
그리고, 기존의 판타지 괴물들을 제외한 창작 괴물들의 상당수를 집어넣어, 아무래도 새로운 맛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제 소설이 다른 소설과는 '확연히'다른점을 말하라고 하면 이것이 있지요.
'제 소설은, 남자 주인공이 판을 치는 소설'이 아닌 '여자들의 힘'을 보여주는 소설이라는 것입니다.
흠.. 너무 말을 많이 했나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필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소: 자유연재-판타지 / Dragon Nation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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