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쪽보다 뒷쪽이 조회수가 더 높은 경우는 도대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네요......

소설 연재 이것저것 많이 해 봤습니다만(완결낸게 없는 건 무시합니다) 항상 보면 뒷편 글이 앞편 글보다 조회수가 많은 경우가 꽤 있습니다. 글 연재 초반이면 모를까, 예전에 40편 넘게 연재해 봤을 때도 조회수는 들쭉날쭉 아주 지 멋대로인 경우가 있던데요.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다른분들 소설도 가끔 그렇던데 도대체 이게 무슨 조화랍니까.

[한경하]

대충 뒤에 부분만 훑어 보려고 읽는 경우가 많죠.
초반 부는 내용 파악이 어려우니깐요.

[[탈퇴계정]]

저 같은 경우엔 최신 글에 달린 댓글 볼려고 클릭;

[진퇴]

인기 높은 작품에서 일어나는 현상이죠. 다음분량 기다리며 한번 더 읽는거죠

[레스타트]

전 퓨전일경우에 도입부가 혈마천마기타등등 거기서 거기라 건너뛰고 판타지 부터 볼때두 있어요.

[심술할멈]

진퇴님에 한표, 저도 가끔 그런다는 ㅠ.ㅜ

[길을걷는자]

한번 더 보는거죠....

[티미.]

다시보는 경우가 너무 재밌어서일때도 있지만
월간지의 경우, 심하면 주간지의 경우에서도
전 내용이 기억안나 다시 보게되는 경우도....

[329]

저도 진퇴님께 한표 ㅋ 그치만 전 다시 읽을 땐 처음부터 읽는 편이라 ..

[요비]

그이상한 묘한 기분 저도 안다는 분명 뒤에 글이 1900대의 조회수인데 앞에 글이 2000 막이러면... 뭥미? 이건 왜 띄어 읽은걸까? 뭐지 ? 이런 생각이 참.. 묘하지요.. 게다가 그 스코어가 깨지지 않고 같이 올라가버리면.. 굉장히 씁쓸하지요...

[척제현람]

로그인하고 두번 읽는건 조회수에 안 들어가는것 아닌가요?

[가율]

뒤편일수록 댓글이 좀 더 많이 달리기 때문이 아닐까요? 글을 읽고 댓글을 달면 글 읽을 때 조회수 하나, 댓글 달면서 갱신될 때 또 한 번의 조회수가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옆에 댓글만 볼 경우는 조회수가 안 올라가는 것도 같지만요.

[문라이더]

연재 주기가 길 경우 마지막 부분을 다시 훓어보기 위해서 보기도 합니다.

[루칼]

저같은 경우는 초반보다
중후반에 인상이 남는부분을
다시 보고 싶어서 봅니다

[연두초록]

저도 댓글달고 다음번에 댓글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 멘트달렸나 싶어서.. 간혹 재미있었던 글의 어떤 부분이 생각안나서 찾아보는 경우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