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런 소설이 나올 때도 되었습니다!

카이첼님이 쓰신 리얼리티.

잃어버린 이름을 연재하신 (이 이외에도 여러가지 소설을 연재하셨던 =ㅁ=) 카이첼님이 쓰신 '게임'소설입니다.

제목을 보세요. 리얼리티라?

실재? 사실? 현실성? 진실?

정확히 뭘 의미하는걸까요?

이 소설은 다른 게임소설들과는 달리 특이한 구성을 가지고있습니다.

에. 직업이 특이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에.. 온라인게임을 하듯이 아이템 내용, 스탯창만 주구장창 보여주는 소설이 아닙니다.

이러한 점 말고도 여러가지 다른 점이 많습니다~

카이첼님이 온라인게임도 안해보시고(...) 게임 소설도 읽어보지 않으시고(...) 쓰시는 소설이라. 다른 여타 소설과는 다를껍니다~  보통의 게임소설을 기대하고 보시는 분들은 실망하실수도있습니다!

음..... 카이첼님이 쓰셨다는 얘기에 전 곧바로 달려가서 봤는데요. 혹시 읽기위해선 더 설명이 필요하신분을 위해서 간단한 줄거리를 써볼께요.

그 곳은. 가상현실. 주인공은 가상현실에 빠져있는 자를 혐오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가상현실에 충실하며, 현실에 만족을 못하고있다. 현실속에선 종합 빵셔틀(..)이란 존재이면서... 게임 속에서는 어느정도 실력있는 게이머로 통하는 존재.

그러던 그가 호칭이 마스터가 되면서 NPC제자를 들이면서 생기는 일들.. 그의 모순되던 신념들..

왁 뭐라쓴거지 =_=. 읽으면서 생각할 것이 좀 생기기도하고, 전투씬도 괜찮습니다 +_+.

한번 다들 가서 읽어보세요~

카이첼님의 리얼리티.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451

p.s 시험공부하다가 지겨워서 쓴건데;; 저도 뭐라쓴지 잘 ㅜㅜ

[asdfg111]

왜 게임소설은 주인공이 왕따인 경우가 많은 걸까

[어킁]

나나야님// 그러게요~ 왕따로 안나오는 사람도 어찌보면 외톨이 =_=..

[시끄이침묵]

게임소설에 왕따가 많은게 아니라 대부분의 이고깽을 포함한 판타지 퓨전물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리얼리티의 주인공의 경우 전작의 위버나, 전전작의 희망찬의 은결같이 그저 찌질대는 일반적인 왕따의 개념을 붙이기는 그렇군요. 글 실력이 부족해 이걸 딱 뭐라고 짚기는 하질 못하는게 서러울 뿐입니다.

어쨌거나 추천 강화 + 1

[巫舞武無]

성민은 주변으로부터 '따'를 당하는 입장이고, 은결은 지가 세상을 '따'시키는 분위기죠.

[유성호접검]

요즘 케이블 티비에 따에대한 극복과 자립 방향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송이 나오더군요. 계인형님 나오시고 용자라니 인가 따이신분들 계시면 한번 응모해보세요. 2분밖에 안되지만 하고나서 밝아지던데

[골드세인트]

현실에서 스스로 바쁜사람이 가상현실을 즐길시간이 있을까요? 부자가 로또나 하러 다니겠습니까? 다 그런식으로 조화아닌 조화를 이루는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