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재밌게 읽었다거나
뭔가 다 읽고 좋은느낌.(feel?)을
받는 다면
좋은 소설이 아닌가요??
물론 그 재미와 느낌을 주기위해 일정수준
배경지식과 필력이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어차피 다들 자기가 재밌어서 글을쓰고 읽고 하는건데
굳이 남 글을 깔 이유가 있으며
재미없는 글을 안읽으면 그만 이라는 생각인데
요즘 인터넷이 댓글문화가 너무 빨리 확장이되서
지금 횡설수설 하고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으흑 ㅠ
'문화지체'라는 고등학교때 배웠던 하나의 단어가 생각나는 이유는
그냥.. 기분탓일까요?
근데... 제가 지금 여기서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
가슴이 답답해져서 올려본 글이었습니다.
p.s 이 짧은 글자들을 쓰는데만도 이렇게 힘이드는데
글쓰시는 분들을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
써보고 나니 전 글 진짜 못쓰네요. 뭔가 할말은 많은데
글로 표현하지는 못하겠습니다 ..
p.s2 역시 나의역할은 눈팅족 독자가 제일 맞는듯 싶군요. ㅡ,.ㅡ
p.s3 제가 한담글에 제 생각을 올려본 적이 딱 2~3번 정도인거같은데 쓸때마다 가슴이 떨리고, 아 이글이 남한테 피해를 주면 어떻하지? 또 뭐라고 하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이 드는건 당연한걸까요? 지금 식은땀도 무척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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