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1. 다슈트대륙의 지도
그림2. 레온 행성 주변을 공전하는 3개의 달과 3개의 계절 설명
이계로 가지 않고, 먼치킨류도 아닌 정통 환타지 계열 소설입니다.
발렌틴이라는 심상치 않은 출생의 비밀을 가진 소년과, 역시 심상치 않은 운명의 예언을 타고난 소녀 이메리언의 5년간의 모험이야기입니다.
독자들이 읽으면서 그다지 집중하지 않아도 내용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썼습니다.
JRR 톨킨이 '반지의 제왕'을 쓰기 위해 몇 년간 집필한 앞 이야기인 '실마릴리온'처럼, 5년 동안의 모험 이야기 앞 부분에 창세신화와 천년에 걸친 연대기를 미리 만들고 시작했습니다. 지도, 창세신화와 연대기는 정규연재를 하게 되면, 공지사항에 올리겠습니다.
자식들을 위해 글을 썼다는 JRR 톨킨처럼, 제 자식들에게 읽혀도 부끄럽지 않을 그런 판타지 소설을 쓰겠습니다.
한 번 오셔서, 가볍게 놀다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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