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이룰 수 없는 것을 동경하며 살아간다.
그들 중 대부분은 자신들의 꿈을 불가능이라 받아들이고 현실과 타협한다.
그들 중 소수는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꿈을 상상으로라도 표현한다.
그리고 그들 중 정말 극소수는, 이룰 수 없는 꿈을 향해 끝없이 발버둥치다가 미쳐버린다.
그렇게 절망 속에 허우적대며 미쳐버린 인간 앞에, 만약 모든 것을 이루어 주는 `어떤 것`이 나타난다면그 인간은 과연 어떻게 할것인가?
Fate/Stay Night의 팬픽입니다......
페이트를 하신 분이라면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혹시 페이트가 뭔지 모르시더라도 판타지 소설로 나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아니면 저의 착각인가요-_-)
Fate/Stay Night는 19금 미연시이긴 하지만 그런 선입견 없이
제 팬픽을 봐주셨으면 합니다...절대 이상한 소설이 아니에요 ㅜㅜ
원작의 설정을 최대한 가깝게 따라가려고 했지만 원작의 등장 인물
들은 한 사람도 안 나옵니다. 모두 제 오리지널 캐릭터들이지요...
어쨌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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