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님의 악마를 추천합니다. 아래에 다른 분이 이미 추천의 글이 있지만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한줄 추가합니다.
주인공과 주인공의 감쳐진 과거가 무척 궁금하게 만드네요. 약간 너무 격정적으로 글이 치우치는 부분이 있는거 같지만 충분히 그만큼의 임펙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식상하게 느껴질지 모르는 모티브일지는 몰라도 그 전체를 풀어가는 글이 재미있습니다. 한번 꼭 읽어보세요. 분량도 꽤 많습니다. 오전에 나와서 2시간 넘게 계속 읽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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