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발랄하다.
즐겁고 쾌활하다.
역동적이며 힘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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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표현이 가능한 소설이 있습니다.
용자마녀메르헨.
빽빽한 용량으로 72화째입니다.
그런데 히트는 평균 250가량.
작품의 재미와 완성도를 따지자면 가히 숨어있는 진주라는
표현으로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맘으로 사는 건 아니지만
그런데로 메이저한 취향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이제야 발견한 소설입니다.
경쾌한 명랑만화처럼 읽을 수 있는 명작동화...라고 할까요?
적당한 페러디와 발랄한 문장.
어디서 본 듯 하지만 그래서 더 신선한 인물.
이런 소설을 읽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괴도오홋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
++++++++++더하기+++++++++
한 여름의 납량물로도...한 겨울의 따스한 이야기로도 어울리는
소설을 어디서 또 찾을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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