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이 안나오개 하려고 노력하며 글을 쓰지만...
가면 갈수록 먼치킨의 흐름에 빠져버리네요...
캐릭터를 만들어 주인공 괴롭히더라도 얄한거 볼때마다,
그리고 싸가지들을 등장시킬때마다,
"자... 어떻게 해야 기연얻어 박살내지?"
라고 하는 제 자신을 보는군요...
먼치킨이 아니면서도 어느정도 강한개 좋은걸까요?
아님 '천상천하 유아독존 내가혼자 다해먹어' 스타일이 좋을까요?
ps:마부라호 9권 다 질렀읍니다..... 베틀 쉽걸과 풀메도요... 덕분에 글을 쓸때마다 비슷한 설정에 당황하며 del을 계속 치네요 ㅠㅠ
뭐 반쯤 푸념입니다...
결론은 뭐...
먼치킨이 좋은건가?
아님 적당한 선을 줘야하는가?
아님 찌질이로서 주위 인물들이 먼치킨이어야 하는가?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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