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소설 속에서만 만나는 소림사 방장스님이 올해 6월에 방한을 한다고 하네요. 나이가 무척 젊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 하얀 수염을 휘날리는 방장스님은 역시 다른 세계에만 존재하는 이야기 였습니다.
과연 무림고수의 풍모를 지니고 있을지 기대되네요. (농담입니다.)
기사에 나온 소개를 스크랩했습니다.
[불교대표인 쓰융신(釋永信) 소림사 방장(41)은 소림사를 관광 및 문화산업의 원천으로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지도자. 안후이성 출신으로 1981년에 출가해 소림사를 브랜드화하고 최근에는 쿵푸 최고수를 뽑아 영화계에 진출시키는 계획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