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추천이 뜸했다는 사실을...
그리고
드디어 오늘 몇 주에 걸쳐서 읽어오던 그 연재를 겨우 다 읽었다는 사실을...
그거 읽다가 졸기도 하고... 밥먹기도 하고... 가게도 보고... TV도 보고... ^^;;
제 호객용 맨트에 낚이신 분들에겐 죄송하단 인사를 드리고요...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연재는 말이죠...
무협은 아니고요...
현대물이죠...
검도에 대한 이야긴데요.. 괴마 님이 쓰고 계시죠...
이분 경험자라시네요.. 어쩐지 필력에서 느껴지더라니까요..
지금은 검도에서 지겐류로 흐름이 조금 바뀌었죠...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 중 짐작하시는 분들이 계시려나?
사실 전 거의 무협만 보고 있었는데요.. 어떤분의 추천으로 들어갔다가 푹 빠졌지 뭐에요... 흐흐흐..
중간중간 깨달음을 주는 글도 나오고... 긴장되는 순간들도 나오고...
어느 정도 매이아 층이 형성된 것도 같더군요...
그나저나 제목이 뭐냐고요?
흐흐흐... 바로 '검도신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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