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뭐라고 말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거시기...이게...흠...
크흐흠...;;
아무튼 추천은 추천인데 이게 참 난감하군요.
어떻게 추천을 해야할지를 잘 모르겠으니...;;
콜린님의 글을 어떻다고 설명하기엔 제 짧은 생각으론 무린가봅니다. ㅠ
먼치킨류는 절대 아니고, 일반 무협이나 판타지처럼 선과 악과 같은 그런 확실한 개념을 두고 싸우는 것도 아니고...그냥 동화같습니다.
그냥 제가 콜린님의 글을 읽고 느낀점은 "특이하다", "아름답다"와 같은 느낌이거든요.
대략 책이란 걸 전혀 안읽다가 사춘기 때 책에 관심이 생겨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봤을 때의 느낌이랄까...
암튼 오랫만에 찾은 보석같은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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