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이전에 올리려 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밤새워서 기다리셨던 분이 있으시다면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적어도 매일매일 써나갈 작정이니 그 점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올해 안으로 끝내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황박사님의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mbc의 배후에대해 의문을 가지게 되네요. 아무리 봐도 관계자들이 뭔가를 먹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mbc가 사라져도 관계자들의 생활에 전혀 해가 없을 정도의 떡고물을 물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mbc는 앞으로.....상당한 타격을 받겠지요. 매국 방송이란 꼬리표를 달고 있을테니 말이지요.
우리나라가 뭔가 선도적인 기틀을 마련하려는 찰나, 세계 모든 곳에서 태클을 걸어오는 곳을 보니 대단하긴 대단한 일인가 봅니다. 흐뭇하면서도 씁쓸합니다. 외부는 그렇다쳐도 내부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분들 보기 안타깝습니다.
으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잘 것 없는 프리터 신세지만, 황 박사님 일이 잘 풀려서 우리나라가 그 분야에 있어 세계 최강에 서게 되었으면 좋겠군요.
황 박사님 힘내십시오. ㅇㅅㅇ / ...여기 보잘 것 없는 프리터 끄적이가...응원을 보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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