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아에 주인공이 경우는 않그런데
남자가 주인공인 소설에서 일단 주인공과 사랑하게 되면은
히로인은 그 캐릭터성을 많이 상실하거나 그특색이 약해지더군요
물론 사랑은 숭고한 것이고 사랑하면 변화하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지성이나 똑똑한 히로인도 사랑을 하면
좀 심한 말로 무뇌아가 되버리는 것 같아요
물론 주인공이 대부분에 소설의 중심이니 만큼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하는 것이지만 히로인이도 어쩧게 보면 또다른
주인공인데 주인공하고만 맷어지면 들러리로....
특히나 히로인이 하나가 아니 여러명인 경우는 더 심하죠....
사실 주인공말고도 소설상에 여러캐릭터들에게 개성과 특색을
부여하고 살아있게 하는 것은 작가님들에게 매우 많은 노력과
힘이 듭니다 그래서 가끔은 히로인이 처음 이미지를
(물론 악녀라 든가 독선적인 여성일경우는 좀..^^a..)
소설끝까지 잘 살리는 소설을 보면 주인공만 아니라 히로인도
기억이 오래 남더군요(대표적으로 점소이 작삼)
.
일단 주인공하고 사랑하게 되면 이런 신비한 소녀도..
주인공만 보면 발그레....
이런 누님형 여성도 주인공에게 기대고...
이런 강렬한 인상의 전사형 여성도 주인공을 사랑하면...
주인공하고 있으면 발그레...
신을 보시는 신관 여성도 주인공에게 마음을 애태우고...
심지어는 이런 이종족(수인족)도 주인공에게 발그레....
.
흠...... 분명 대부분의 소설상의 주인공에게는
행운에 별과 대연애의 별과 마지막으로 바람둥이의 별(역마살)
이 3세트로 항상 비추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