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웃음).
에...또...
'자추'라고 거창하게 적어놓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니구요.
소개 글... 정도라고 할까.
장편 하나, 중편 하나, 단편 하나를 끝내고(...다양도 하지;)
지금 네 번째 글을 쓰고 있습니다.
다 고무판에 있진 않습니다만..
여튼.
아무래도 글쓴이의 취향이 반영되는 것이 글이다 보니
네 번째를 쓰고 있는데도 다들 배경이 엇비슷하다죠;
주인공은 고등학생.
현실보다 '약간' 오버하는 왁자지껄 학교.
(방송부 기자라든가, 양호 선생이라든가, 축제라든가..)
거기다, 놀이에, 연예에, 공부.
그리고.
이런 이야기들을 배경에 깔고
그 이면異面에서 벌어지는
'상식을 넘은' 능력자들의 싸움.
(마법이라든가, 초능력이라든가, 뱀파이어라든가..)
줄거리의 문제와는 별개로.
'이런 류'의 글은 별로 어려운 것도 없으면서도 사람을 가리기 때문에
선뜻 "한 번 보세요"라고는 못하겠네요.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볼 건 많으니까).
지금까지 글을 잃고 "응?" 하는 느낌이 드시는 분(웃음) 정도만.
한 번 와서 봐주세요.
만약 취향이 맞으시다면.
리플에서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 몇 명(웃음)을 더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소개 글 끝.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Ps. '키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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