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미인만 존재하는 아주 부러운 상황이지만 매일 무적의 여동생에게 쥐어터지는 불쌍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어찌보면 좀 답답할수도 있지만 주인공이 바라보기만 하면 다 반해버리고 기침한번에 다 쓰러지는 먼치킨류에 질리셨다면 보실만할겁니다 단, 죽어도 주인공 괴롭히기 식의 글은 못보시겠다는 분께는 절대 비추입니다만은...
어쨌든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소설입니다 장난스런 툭탁거림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주위에 미인만 존재하는 아주 부러운 상황이지만 매일 무적의 여동생에게 쥐어터지는 불쌍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어찌보면 좀 답답할수도 있지만 주인공이 바라보기만 하면 다 반해버리고 기침한번에 다 쓰러지는 먼치킨류에 질리셨다면 보실만할겁니다 단, 죽어도 주인공 괴롭히기 식의 글은 못보시겠다는 분께는 절대 비추입니다만은...
어쨌든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소설입니다 장난스런 툭탁거림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글세요 전 별루 유쾌하지 않다고 느꼈는데... 뭐 취향 차이겠죠.
이런말 하면 안되겠지만 작가님의 하루 스트레스를 주인공(일까ㅡ0ㅡ)
에게 푼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불쌍해 보이던데요.
뭐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볼때 주인공은 상당히 괜찮은 축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문제는 먼치킨적인 여동생이라는 존재가 너무 깬다라고 할까나 그런걸
즐기는 분이라면 모르지만 압박이 심하더군요.
여동생이 도와주는것이 없다고는 말은 못하지만 그것에 못지 않게
괴롭히는 것도 만만치 않는 내용입니다.
이걸 보고 남성우월주의자라 이렇게 쓰는거다 오빠가 좀 맞는 내용이
나오면 어떠냐 이런말 하시는분 남동생이 누나를 때리는 내용이
나오면 "인간성이 뭐 저따위인 녀석이 다있어 감히 누나를 때려?"
이런말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궁금함이 듭니다.
작가님은 하렘물이라고 표현하시던거 같은데 제가 봤을때 하렘물이
아닌 구타물입니다.
카카/님께서는 다른 분들이 왜 발끈하시는지 모르는 것 같군요, 그 사람의 취향을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그 취향은 강요할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말이죠ㅡㅡ;;
속으로 욕하는 거야 누가 알겠습니까만은 겉으로 내 뱉는 말은 그게 아닌거죠, 아닌게 아니라 코멘트 다는 곳 바로 위에 고무판 캠페인 표어가 버젖이 있는데 ;;;; .....
아무튼 작가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제가 봐도 굉장히 기분나쁜데 작가님 본인이야 어떤 기분이었겠습니까...?
정곡을 찌르는 말이라도 좋게 돌려서 말하거나 개인적으로 쪽지로 보낼 수도 있었는데,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엿같은 소설'이라고 하니...굉장히 당혹스럽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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