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님의 글을 보니까 문득 1년전이 생각납니다..^^

지금 출판한 그 친구와 제가 한참 같은 소재로 무협을 쓰고 있을때였죠.(이건 내설정이다 아니다 내꺼다 해가면서 말이죠.)

그때 백호님이 제 소설과 그 친구 소설에 "선작했습니다."

라는 코멘을 남겼었습니다. 그때 저희는 정말 날아갈듯 기뻤죠 ㅎ 인기 작가님께서 선작을 해주셨으니 말이죠.

몰론 지금은 그때에 비해 비교할 수 없는 선작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이 선작을 잃더라고  1편 ,1편 올리는게 즐거웠던 (몰론 지금도 즐겁지만 그때와 조금 다릅니다;;) 설레였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겜스톨]

내가 또 복사를 때리게 만드는 구만.

무신(武神)[게임] 소개보기
1290163 <ㅡㅡㅡㅡ 총조회수
12028 <--------추천수
4706<---------선작수

그중에서 총조회수의 압박이 쿨럭!

조아라에서 헤르모드 군의 글입니다. 무려 백만이 넘는 조회수. 정말 압박.ㅋ

[[탈퇴계정]]

100만 -_-;; 대단하긴 대단하군요

100만이라하면 나의 추종자군단과 맞먹는 숫자 아니겠소?

그렇다고 생각 안하나요?

↓↓↓

[가람해무]

배, 백만? 과연 엄청나군요...-ㅅ-;;;

[백호(白虎)]

후우, 그러신가요..
인기작가라는 말은 가당치 않습니다..^^;

[헤르모드]

백호님이 기억하실지 못하실진 모르겠지만.. 사신가란 무협을 썼었죠 ㅋ 그 녀석의 소설 제목은 생각나지도 않는군요 ㄱ-

뭐 같이 연재했던 저도 생각안나는데 ㅋㅋ

[백호(白虎)]

사신가.
어느 날 사라져서 욕했던 기억이.. [후후..]

[헤르모드]

헐 ㄱ- 백호님 정말이신가요?ㅋㅋ 그거 차기작으로 하려고 전체수정중에 있는데 ㄱ-

[헤르모드]

제가 처음 쓴 글이라 그런지 애착이 많이 가더군요 ㅋ

[백호(白虎)]

아마 잘 될겁니다.
그 때 당시 사신가 계약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헤르모드]

쩝. 꽤나 아픈 소식입니다 ㅠ (지금으로썬 안된게 더 나았음 ㅋ )

[백호(白虎)]

잘 되시길 바랍니다.
고무판 활동이 아마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꼭 입성하시길 기원하지요.

[백호(白虎)]

아, 그리고 쪽지 좀 확인해주세요. 헤르모드님. ^^;;

[헤르모드]

네 ^^ 그나저나 교주 만세도 잘나가더군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

[묵혼혈]

음....혹시 고무판에 광혈지옥 올리시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