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서 연재되는 인지도 있는 작품은 거의 다 봤다고
생각하며, 여기저기 이작품 저작품 기웃거리다가
강원산님의 수박
초님의 선무
이가락님의 천하무쌍 이라는
보물<?>을 발견하게 되어 이렇게 추천합니다.
음, 먼저 수박의 내용은
주인공(그냥 남자답게 생김)이 고려인입니다.
고려에는 중원과 비슷하게 아사벌이라는 곳 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중원의 문파처럼 각자 고유의 갈 이라는 무공을
발전시키고 계승시켜 나가는 곳인데
주인공이 그중한곳의 전승자이며, 사부와 자신에게 단한명있었던 죽은 사형의 소식을 알기위해 중원으로 가는 내용입니다.
(그 외 많은 내용이 있지만 글솜씨가 부족해서 생략)
선무는 퓨전무협이라고 할수 있지만
작가님께서는 주인공의 차원이동만 설정하시고 그이후의 내용은
정통무협에 가깝게 쓰신다고 하셨습니다.
주인공(그리 잘생긴건 아니나 얼굴이 화상으로 뒤덮여 있음, 눈동자는 선하고 맑음)은 고아원에서 자랐는데 고1까지 학교성적 톱을 놓치지 않다가 1학년말경부터 주인공이 고아라는 사실과 그외의 일을 이유로 주인공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녀석들이 나타납니다.
그로인해 주위사람들이 떠나고 그 사실을 알게된 원장님이
학교에 알립니다. 그 후 학교는 뒤집혔고, 얼마 후 고아원은 문을 닫게 됩니다. 그에 죄책감을 느낀 주인공은 학교에 자퇴서를 쓰고 학교옥상으로 가 자살을 시도합니다. 그 후 주인공은 어떤현상으로인해 과거로 가게 되어 거기서 현재의 우화등선하기직전의 사부를 만나 섭선을 이용한 무공을 배우게 되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가락님의 천하무쌍은
주인공이 살던 마을이 폭우였던가 뭐였더라 자연재해로 인해
마을이 물에 잠겼던가 ^^; 하여튼 그로 인해 주인공이 물에 떠내려 가게 되었는데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정천맹의 대총사가
그 광경을 보고 구해주고 난뒤 주인공을 데리고 정천맹에 입맹시킵니다. 수련무사로 시작한 주인공은 차차 공을 세워 삼급무사를 거쳐 이급무사로 다시 일급 무사로 성장합니다.
무공은 기연이랄 수 있는 태천기공(심법) 이었던가 하여튼 그 무공의 전반부와 나중에 일급무사가 되어 그 후반부를 찾아 익히게됩니다. 후반부에는 나머지 5단계 심법과 8초식의 검식 장법 보법을 얻게되어 그동안의 깨달음과 히로인<?>과의 비무와 히로인의 깨다음에 대한 단초를 얻어 점점 강해집니다.
음... 추천한다는게 본의아니게 줄거리를 썼네요
제가 워낙에 글솜씨가 부족해서 이렇게까지밖에 쓸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작품에 목말라 하고 계신분들이시라면
위의 세작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꼭 일독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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