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시골집에 놀러가면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동화가 기억 나시나요. 동화책 속에서 읽던 기사의 이야기가 생각나시나요. 동화같은 세상을 꿈꾸며 처음 판타지를 읽던 제가 오랫만에 초심을 기억나게하는 글입니다.
과연 어떻게… 어떻게하여
거지가 황제의 보물을 박살내는데 가담하게 되고
어떻게하여
먹으면 겁쟁이가 되는 빵을 먹고는 쥐요정들의 의사가 되며
어떻게하여
봄울을 구하여
과연 어떻게… 어떻게하여
백룡족의 왕을 구할 수 있었을까요?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궂이 외치지않아도 되는세상.
"훗,나는 남작인데 병사가 10만이야"라는 소리를 들어도 되지않는 세상
"어머나, 너는 특이체질이여서 1년만에 9서클 맛스타가 되고 그랜드 소드맛스타가 되었구나." 맛스타형제는 필요없는곳
게으른 고양이요정과
못생기지않은 못난이와
황제의 보물을 박살내기도하고 겁쟁이가되기도하고 의사가 되기도하고 마법사가 되기도 하는 거지가 존재하는
'봄을찾는마법사'의 나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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