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20년은 무협을 보았던것 같소.
요새 한참 토론이 되는 구무협. 신무협, 판타지, 영지물, 퓨젼 이런거 다 상관없오.
그냥 재미있고, 뭔가 끌리는거 있으면 부탁하오,
그런데 말이요, 요 며칠사 인가,,,,연재중단을 놓고 말이 많았던것 같소, 뭐 이런 저런 얘기들을 읽을면서,, 갑자기 투명 드래곤이 생각낳소, 작가는 열심히 쓰고 리플은 열심히 똥침을 찌르고, ,,,
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리플만 보고 말았오....
거기다 내가 한글 더올린다고 해서 작가가 20배의 내상을 입는것도 아니고, 그냥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오.
작가의 생존권이니, 독자의 읽을 권리니,,, 니똥이 굵니, 내똥이 굵니 , 니 장풍은 이갑자니, 내 검강은 어검술이니.....
작품을 푸르나에서 보는건 절벽에서 떨어져서 얻은 기연이니, 뇌려타곤을 스무번 한것이라는둥, 참으로 매화이십팔검으로 회뜨는 소리를 혜광심어로 열심히들 날리오.
세월은 돌고 도는것 같소. 공장무협이 판칠때 사마달, 와룡강의 무협이 일주일에 한질씩 나올때, 천중행의 무협이 나오면 "오~ 색다른걸...." 하고 보는거나, 지금의 무협이나 판타지를 보면서 이거나 저거나 거기가 거기인걸 보다가 가끔씩 색다른걸 보면 "오호~"하는거나.
난 단지 바랄뿐이요, 술도 따르다 말면 맛이 없는거요, 웬만하면 칠부능선은 넘는 작품을 보고 싶소...
내공이 높은 고수들의 추천은 삼가하오. 삼류고수들의(독수리 타법) 추천을 원하오.
짐의 선작으로는 청성무사. 상상. 검명무명 이거요.
엄한거 추천하지 마오. 본존의 직업상 한두달은 폐관수련하는 관계로 원만한 작품은 다 보았오.(선호작 100위권) 그러나 짐의 마음에 드는 것은 별로 없오 ....
삼류무사들이여 ! 나한권으로 폐부를 강타할 추천물을 부탁하오..
ps: 노랑 병아리님의 정체가 궁금하오 어떻게 하루 24시간 고무림에 있을수 있는지. 도데체 정체가 뭐요 유령이요, 아님 돈받는 알바요, 오호 참으로 .... 궁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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