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제는 색다릅니다.
드래곤, 엘프, 드워프가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각 국가 및 부족간의 관습과 생활상, 사상들은
현실의 나라들만큼이나 차별화 되어있습니다.
무협의 퓨전도 아니고 헬파이어도 없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검사들과 마법사들이 나오지요.
요즘 규격화되어가는 환타지 소설에 식상하신 분들!
형제를 보세요 ^^
2. 형제는 깊이가 있습니다.
검기검강없이도 강렬한 캐릭을 보실수 있습니다.
절세미녀는 아니라도 매력적인 히로인들이 있지요.
소소한 일상속에 가슴 적시는 감동이 있습니다.
데로드앤데블랑, 하얀늑대들, 하얀로냐프강 등의 작품을
즐거이 보신분들이라면!
형제를 보세요 ^^
3. 형제는 서정적입니다.
세오르님의 문체는 마치 수필과도 같습니다.
글을 읽으며 가만히 머릿속에 떠올리면 그림같은 배경속에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고 있지요.
사소한 하나하나의 묘사가 한데 어우러져 뭔가 애틋하고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는듯한 기분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4. 형제의 캐릭터는 생동감이 넘칩니다.
형제의 이야기 안에는 극악한 사람도 없으며 오로지 착하기만한
사람도 없습니다.
주인공의 자기합리화도 없습니다.
모든 캐릭터가 자기 주관을 가지고 자신의 소신대로 행동합니다.
작가님이 글을 쓰시는게 아니라 마치 캐릭터가 글을 만들고 있는
듯 느껴집니다.
5. 저축양이 제법 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
6. 오늘 이렇게 추천을 올렸으니 세오르님이 조만간 광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7. 세오르님, 점점 루야 하렘물이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만? ^^;
인기많은 주인공도 좋긴하지만 아직 13살인데 넘 벌려놓으시는거
아닌지.. ^^;
다들 좋은 하루들 되시고 꼭 한번쯤 읽어보시길....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