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읽은 무협중에 제일좋아하는게..
사마쌍협입니다. 그다음이 권왕무적인데요..
사마쌍협에.. 자운협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또 권왕무적 주인공도 마음에 듭니다.
이러한 글 없을까요??
출판된것도 상관없습니다.. 이러한 글이라면 사서읽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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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바다를 비출 때
나는 그대를 생각합니다.
달그림자 샘에 어릴 때
나는 그대를 생각합니다.
먼 길 위에 먼지 자욱이 일 때
나는 그대 모습 봅니다.
깊은 밤 좁은 길을 나그네가 지날때
나는 그대 모습 봅니다.
물결이 거칠게 출렁일때
나는 그대 목소리 듣습니다.
모두가 잠든 고요한 숲속을 거닐면
나는 또한 그대 목소리 듣습니다.
그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는 그대 곁에...
그대는 내 곁에 있습니다.
해는 기울어 별이 곧 반짝일 것이니
아, 그대 여기에 있다면...
나도 그대 곁에 있습니다.
--이시는 제가 청혼할때 꼭 써먹을려고 하는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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