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마법사인 소설은 많습니다. 셀수 없이 많습니다.
주인공은 검사지만 마법사가 옆에서 도와주는 소설은 더 많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제대로 마법을 쓰는 소설은 극히 드물더군요.
9서클의 대마법사라면서 정작 마법을 활용하는 것은 드래곤라자의 아프나이델만도 못한 것같으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처음에는 매직미사일 나중에는 파이어볼 9서클이면 헬파이어만 써야하는 겁니까.. 다른 마법은 없습니까..
제가 지금까지 본 것중에서 마법사가 마법사다운 소설이라면
네일스테일스 - 네크로맨서 하틴의 마법사다운 잔대가리굴리기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다양한 마법의 사용 (출판중)
무적사신 - 네크로맨서 / 아샤신 파타시의 끝없은 저주와 사령술 그리고 어둠의 주인다운 얼음보다 냉정한 성격 (고무판 연재중)
드래곤라자 - 큐어드렁큰의 유머... 이건 할말이 없네요. ^^;
그외에 좋은 작품이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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