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사기치는 주인공을 굉장히 좋아하는지라..
우선 사기란 운도 따라줘야 겠지만..굉장히 똑똑해야 하기때문에..
결론적으로는 똑똑한 주인공을 좋아합니다.
두개는 예전에 한 번씩 추천을 한 적이 있고..
한 개는 오늘 선추해서 추천 하는 것입니다.
다들 회가 그리 많지 않기에 한꺼번에 추천 하는 겁니다.
우선 제일 기대작은 희강 님의 비리제일존입니다.
어째 연재가 비틀비틀 한 것이 불안하긴 합니다만 정말 재미있습니다.
사기를 좀 크게 쳐서 그걸 비리로 만든다고 해야 하나..
여하튼 나머지 두 작품은 상황이 겹치고 우연과 오해로 만들어졌다면... 순수하게 주인공의 능력으로 사기를 치는 내용입니다.
그렇기에 제일 기대작.
그다음 작품은 백호 님의 교주만세.
잘 나가다가 흑과 백... 마나 둘다 쓴다...라는 설정과 함께...이제 먼치킨의 길 초입에 있어 위태위태한 글입니다.
사기 치는 주인공은 먼치킨 보다는 한 회 한 회 나오는 적보다 조금 쎈 정도? 그러면서 우연히 이기는것.
그래야.. 통쾌함이 커지거든요.
뭐... 여하튼 재미는 보장합니다.
사이비 교주가 어쩌다 이계에 넘어간다면...인데... 초반에 정말 웃겨 죽습니다.
웃는 것으로는 세 작품 중 제일이라는..--;
마지막으로 팽타준 님의 공갈법사.
방금 막 다 본 선작입니다.(쩝쩝...)
판타지 세계 어느 왕국의 군사인 주인공이 왕을 죽이고 왕가의 보물 잔을 잡게 됩니다만..
저주가 생각보다 커서 차원이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주변에 있던 무림인들이 번개를 맞아 까까머리에 손에는 황금 잔에 이상한 마법서를 끼고 있어서 주인공을 약사여래불로 봅니다.
그러면서 주인공의 사기가 시작되는데... 초기대작이라 해야 하나..
아직 어떻게 흐를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자 한 명은 꾀어냈습니다!! 오옷~~
뭐... 세 작품다 재미있어질 것 같으며... 재미있습니다.
사기꾼한테 당하신 분은 좀 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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