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B보다 강하고 B가 C보다 강하면 A가 C보다 강해야 하는 거 맞죠? 근데 등장인물이 많아지다 보면 뒤죽박죽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주인공이 강해지는 과정을 그리는 건 좋은데 무위가 뒤죽박죽이 되면 감정이입이 되다가도 현실로 돌아와 버립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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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현월(泫月)
- 05.09.04 12: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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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호설화
- 05.09.04 12:4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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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5.09.04 12:4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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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몽a
- 05.09.04 12:4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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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吳尙彦
- 05.09.04 12:47
- No. 5
글쎄요.. 저도 가넷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예를 들어 A는 무림초출이지만 명가의 자제라서 경험은 일천하지만 가진바 무위는 높다고 하고
B는 낭인으로써, 가진바 무위는 중간이지만 실전경험이 많아서 암수나 독같은 것에 대처를 잘한다고 하고
C는 초급살수로써, 가진바 무위는 형편없지만, 암수나 독을 잘 쓴다고 하면..
A는 B와 싸울때 정정당당히 결투를 하면 승자는?? A겠죠..
B는 C와 싸울때, C가 독이나 암기등을 뿌려도, 경험이 많은 B는 잘 막아내고 비교적 뛰어난 무위를 잘 활용해 C를 물리치겠죠,,
하지만, A와 C가 싸울때,, C는 정정당당히 싸우다가, 한순간에 독을 묻힌 암기나, 등등 치졸한 방법을 쓰면 그런 암수에 대응하는 경험이 일천한 A는 위험하죠..
그리고 가넷님 말씀대로 강함이란게 절대적이 아닙니다..
사람은 컨디션이란게 있잖습니까??
꼭, 무위가 높다고 이기는건 아니라는..;; -
- Lv.71 외로운남자
- 05.09.04 12:57
- No. 6
A, B, C의 이기고 지는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면
위에 쓰신 분들의 말씀이 어느 정도 모두 공감가는 면이
있습니다.
A가 B를 이기고 B가 C를 이기는데도 불구하고
A가 C를 못이길 수도 있죠...
다만, A가 C를 못이기는 이유가 설득력있게 표현되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 설득력이 별로였다면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구미호설화의 글에서 보면 감정이입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무슨 글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분께서 제대로
설득력있는 진행을 못하신 것이 아닐까요?
저도 가끔 글을 읽다가 보면 캐릭터의 일관성이랄까 그런 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그냥 안읽습니다.
솔직히 그런 글에 신경쓰지마시고 제대로 된 글을 찾아읽으시는
것이 속 편하실 듯 하네요.. -
- Lv.82 마가스
- 05.09.04 13:1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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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가득
- 05.09.04 13:3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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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흐린구름c
- 05.09.04 13:3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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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쌀입니다.
- 05.09.04 14:3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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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즐기는인생
- 05.09.04 14:3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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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독고다이gg
- 05.09.04 14:5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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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랴웅
- 05.09.04 15:1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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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메롱이야
- 05.09.04 16:1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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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메롱이야
- 05.09.04 16:2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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