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 자유연재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이제 25회를 올리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처음 써보는 무협이라 아직은 많이 서툽니다.
이제서야 인사드리는것도 여러분들께 선뵈기가 챙피해서 이지만 이렇게 용기를 내어 봅니다.
고려청년 도개비라는 케릭터를 주인공으로 하였습니다.
무협소설중 우리나라사람이 한명쯤 등장해도 괜찮을 듯 하여 쓰기 시작햇지만 역량이 부족한 탓에 아직도 도입부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네여.
진지한 무협이나 대결을 원하시는 분에겐 어쩌면 맞지 않을 수도 잇겟네여...
우리나라 도깨비의 케릭터가 다소 우스꽝 스러운데 착안하여 코믹요소를 가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슬립스틱적인 유치한 코믹은 안할려고 노력할것이며 개인적으로도 싫어하지만 모르겠습니다. 역량이 따라 줄런지....
고유의 케릭터인 도깨비가 제 허접한 글로 인해 너무 망가지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점점 무공대결은 늘어 나겟지만 화끈한 생사결보다는 기본적으로는 사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부족한 무공대결의 묘사력에 대한 핑계입니다^^;;)
찾아주시고 아낌없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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