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연참 작가분들중에 뽑은 베스트..^^
1. 작연란
고명윤님의 창궁벽파
=> 주인공의 끊인없는 투지와 발군의 돌파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나도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
주인공 : 박풍, 여주인공 : 용운
이소님의 몽천악
=> 주인공의 성격이 산속에서만 살아서 활당한 면이 있지만 읽다보면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돼죠.
주인공 : 몽천악, 여주인공 : 양소군
청산님의 이매전사
=> 주인공이 장의사인데 어떤 계기로 천부의 비화와 인연을 맺게 돼고...그 여인에게 사랑을 느끼죠. 청산님 검신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팬..^^;
주인공 : 용오랑, 여주인공 : 화옥미, 추란, 진소교...등..ㅡ.ㅡ
2. 일연란
외솔님의 반혼대법
=> 소설의 9/10 이상이 욕으로 되어있다.ㅡ.ㅡ; 그러나 의외로 잼있는 소설? 서장부분이 약간 맘에 안들었지만..계속 읽다보니 주인공의 과거가 궁금해지기 시작하는 그런 소설^^
주인공 : 흑오, 여주인공 : 초무령
황규영님의 표사
=> 주인공이 아버지 유언으로 표사가 되면서..일어나게 되는 일들..실제로 주인공은 과거 전룡대대장으로 무지 강하다 표국사람들은 모름..ㅡ.ㅡ;
주인공 : 광룡, 여주인공 : 미진, 지영
3. 정규1
Burn2crush님의 유성천리
=> 최고다..부인이 딴 남자랑 집나가서 주인공이 부인찾으로 강호로 나왔다가...
결국 부인의 손에 죽을뻔하고..하지만 주인공 부인이었던 사람이 나쁜건 아니고 우유부단의 극치를 달리는 인물..아무튼 특이한 소재..너무나 잼있다^^
주인공 : 서문무독, 여주인공 :여화수, 문인자하, 금유소
개토님의 천명
=>아직까진 모호하다..^^ 중반부쯤 가야 확연하게 내용이 들어날듯..그치만 용노사님 글을 보는듯한 느낌..필력등이 딱 내스타일..
주인공 : 남정기, 여주인공 : ?-_-;
4. 정규2
권태용님의 마술전기
=> 현대의 아이가 마법진에 의해 강호세계로 떨어져서 일어나는 이야기..ㅡ.ㅡㅋ
주인공 : 마현, 여주인공 : ?-_-;
5. 자연란
동평운님의 소요만혼
=> 기환무협이고 흑첨향 비슷한 느낌이 풍긴다. 주인공이 먼치킨인듯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듯..^^; 흑첨향 좋아하시는 분 강추.
주인공 : 연우백, 여주인공 : 설소소, 금접
6. 고판
한상님의 방관자
=> 무림의 최고수가 빙하에 갖혔다가 현대시대가 되고 그후 핵으로 초토화됐다가 수십억년이 지나 생물이 진화해 판타지 세계가 열릴때쯤 빙하가 풀리고..
황당한듯하지만 작가님 의견으로는 차원이동보다 현실적이라는..^^;ㅋ 아무튼 잼있다
주인공 : 독고성, 여주인공 :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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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잼있고 참신한 소설 많지만 "연참"작중에 뽑은 베스트는 이정도?^^
ps> 헉..다시 보니 동선님의 점창사일을 빼먹었네..-.-;; 요즘 가장 기대되고 너무 기다려지는 소설은 단연 압도적으로 점창사일과 유성천리..^^물론 연참작중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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