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협을 읽다 보면...
무협이 아니라.. 판타지라도 읽다 보면..
주인공이 기억을 잃어 버리는 설정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요...
요즘들어 이런 내용을 가진 소설이 많아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저는 맥이 많이 풀리거든요..
이런 경우 대게 기억회복 + 무공회복 으로
내용이 흘러가게 되고.. 긴장감도 좀 떨어진다는 생각(-_-;) 이 드는데..
이런 류의 소설이 많이 나오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을가요?
아시는 분은 댓글좀..
밑에는 "가영이"님이 올린 건데 이렇게 시작 초반에 지우는 것도 있지만
중간에 지우는 거..
한창 다음은 어떻게 성장할까? 다음은 어떻게 될까?
하다가 갑자기 기억 상실.. 이런 부분을 등장하는 것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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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하는 데 있어 걸리적거리는 게 있으면 다 지워버리는 거죠.
뭐.. 게임소설같은거 보면 거의 다 부모님이 없든가,
백수이던가 하잖아요.
차원이동하면 언어장애도 슬렁 넘어가고,
처음 보는 것도 아! 이러고 슬렁 넘어가고.
기억나면 골아프죠. 돌아가야지, 하는 생각밖에 못 하잖아요.
참말 아무리 좋은 별천지에 떨어져도 생각나는 건 울엄마 울아빠고
가고싶은 덴 집뿐이잖아요.
그러니까 대충 기억좀 지워주고.
뭐, 예전에는 자살하고 나서 가는게 압권이였죠.
왜냐구요? 기억상실하기는 좀 그렇고, 현실세계에 미련 없는 걸로.
자살하는게 잴 편했다잖아요.
손목 긋고, 옥상에서 떨어지고.
대사는 어웨이즈 쌔임.
"이렇게 편한 걸... 왜 이제까지 못 했을까...?"
뭔가를 하는 데 있어 걸리적거리는 게 있으면 다 지워버리는 거죠.
뭐.. 게임소설같은거 보면 거의 다 부모님이 없든가,
백수이던가 하잖아요.
차원이동하면 언어장애도 슬렁 넘어가고,
처음 보는 것도 아! 이러고 슬렁 넘어가고.
기억나면 골아프죠. 돌아가야지, 하는 생각밖에 못 하잖아요.
참말 아무리 좋은 별천지에 떨어져도 생각나는 건 울엄마 울아빠고
가고싶은 덴 집뿐이잖아요.
그러니까 대충 기억좀 지워주고.
뭐, 예전에는 자살하고 나서 가는게 압권이였죠.
왜냐구요? 기억상실하기는 좀 그렇고, 현실세계에 미련 없는 걸로.
자살하는게 잴 편했다잖아요.
손목 긋고, 옥상에서 떨어지고.
대사는 어웨이즈 쌔임.
"이렇게 편한 걸... 왜 이제까지 못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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