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에 해동성국이라는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곳에 광고성 글을 올려도 된다는 말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올립니다.
처음 써보는 글이라 다소 모자란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번즘 읽어보시고 많은 도움말을 주셨으면 좋겠기에 얼굴을 철판으로 도배를 한다음
냉수 한잔을 마셔 떨리는 속을 가다듬고
떨리는 손가락을 바로 잡으며 글을 씁니다.
발해멸망이후 장백(백두)산에서 수도한 발해 유민이(아직까지는 자신이 발해의
유민이라는 것을 모름) 사부의 유지를 받들고자 강호에 출도하여 벌이는 일을
글로 쓰고 있습니다.
실제와 가까운 글을 쓰려고 노력중인데;; 제가 하는 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군요.
초 현실적인 부분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모태는 우리나라에 전해지는
무예도보통지에 실린 검술을 기본으로 하여 쓰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제가 마음대로 지어서 ㅡㅡ;;;; 붙였는데 어색함이 없지 않아
아주 많은듯 느껴집니다.
정형화된 시대상에 안맞게 송나라때 무당이 등장하고 아미파가 등장을;; 쿨럭
음.. 정형화된 시대상에서 좀 벗어나고 싶은 욕망에 등장시켰지만;;
영 껄끄러운 느낌이 사그러 들지 않습니다.;;
생각만 하고 있다 글을 쓰는 것이라. 오타도 많고 이상한 부분도 많은 듯;;
제가 올리고 다시 읽어봐도 좀;;;
그래도 열심히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끔 읽어보시고 새찬 매질을 좀 가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졸필이라 어디 내어놓기가 참 민망하지만 매를 맞다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해서
글을 올리는 것이니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이 글을 올리네 욕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긴 하지만
준비가 되지 않았다 매질을 하시면 준비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매맞을 준비를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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