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한, Fast 모드]
LOL을 해봤는가?
DOTA를 해봤는가?
카오스를 해봤는가?
AOS 게임에 미친 신들이 인간을 챔피언으로 하는 미친 전장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지리산에서 얻은 새로운 목숨,
그 대가로 태진은 무적의 전장에 참가하게 된다.
-넌 소중한 컨텐츠이지.
신들의 게임 속에서 반항하겠다.
나는 내 소중한 것을 지키겠다.
내 앞길을 가로막는 건 있을 수 없어!
(본작은 연참대전 참가중입니다. 일일 성실 연재 약속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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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정성들인 홍보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Slow 모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나온
길치백곰입니다.
.............................읭? 파일 첨부가 잘못 됐네?
머 여하튼, 자기소개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귀엽잖아요? 그럼 됐어요.
이번에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작품은,
[현대무적전장]입니다.
아아, 제목부터 느껴진다....
이건 분명 현대물 양판소 삘이야! 어차피 보나마나 주인공이 나와서 뿅! 하고 마법 배우고 선량한 시민들 뿅뿅! 하고 썰어버리고 으헤헤헤헤! 하다가 돈을 많이 벌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현대물이라고 다 똑같나요?
현대무적전장은 위의 예시보다 아래의 예시와 좀 더 비슷한 현대물입니다.
이거요.
하지만 마법소녀가 나오진 않습니다.
대신 신이 나오죠.
우선 처음 시작부터 주인공이 죽습니다.
뭐하다가요? 전쟁하다가요?
아뇨, 그냥 지리산 등반하다가 발목 삐끗해서 우와아아아앙!을 외치고 낙사했답니다.
하지만 그냥 죽으면 주인공이 아니죠!
때마침 지리산 자락에 있던 잡초의 신이 태진을 살려주는 조건으로 무적의 전장에 참여하게 합니다.
여기서 잠깐!
무적의 전장이란?
무적의 전장은 신들이 인간을 챔피언(캐릭터)으로 삼아 LOL이나 DOTA, 카오스, HoN같은 AOS게임을 플레이하는 전장을 의미합니다.
무적의 전장에 멋도 모르고 들어간 주인공은 대략 이런 상황을 맛보게 됩니다.
좋은 딜레마의 예시:
.......뭐 이런 거지 같은 상황은 아니구요,
사람을 죽이느냐, 죽임을 당하느냐의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AOS 게임은 적 챔피언을 죽이고, 나는 안 죽고, 상대방의 본진을 초토화시키면 이깁니다.
그리고 그 기본적인 거대한 룰은 무적의 전장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속은 매우 리얼합니다. 현실적이고, 감각적이고, 완벽하죠.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은 언제나 죽임을 당하느냐, 사람을 죽이느냐의 도덕적, 현실적 딜레마에 놓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싸나이라면 당근 가지고 있어야할 패기!와 근성!과 강단!입니다.
그래서 절대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죠. (참고로 저 밑에 광고는 무시해주세요. 아이폰 김성모 앱에서 꼭 뜨더라구요.... 에잉... 짤랐어야 했는데 지금 와서 짜르기도 뭐하고...)
그렇다면!
현대무적전장을 읽어야하는 4가지 이유!
1. AOS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필독!
2. 창의력 팡팡 터지는 글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독!
3. 멋진 주인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독!
4. 문피즌이라면 필독! (.......................?!)
네네, 반드시 읽어야 하는 must-read입니다.
AOS게임의 극한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입이 떡 벌어지고, 기상천외하고 해괴망측한 일들이 판치는 세계로 여러분을 인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연재 일일연재 성실연재 약속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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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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