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은 그런게..잘 안뜨이네요..
1. 처음 소설 쓰는 사람은 어디서 쓰나요?
2. 작품 내에 정말로 심오한 철학(?)이 내포되어야 하나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철학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글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글 쓴이의 생각이 담기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이 됬든 간에 말이죠. 바로 그것이 철학입니다. 자신만의 사상이나 생각들 그리고 추구하는 것들이 모두 철학이 되는 것이죠. 또한 무엇에 치중해서 글을 쓰기 보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주재로 글을 쓰다보면 글의 완성도도 높아지고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쓸때는 나는 최고의 글을 쓰겠다 라거나 아니면 유명한 작가가 되겠다는 생각은 일단 접어두시고
그저 속에서 우러나오는 솔직한 심정으로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유명세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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