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함께하는 그곳에서]는 사신수(백호, 주작, 청룡, 현무)를 찾아 모험을 떠다는 판타지입니다. 그러면서 나름 로맨스 코미디도 추구하고 있지요. 지금은 등장인물이 다 출연하지 않아서 본격적인 로맨스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기다려주신다면 나올 예정입니다.
제 글의 특징은 동양풍, 서양풍이 혼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신수가 출연하지만,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영어식입니다. 그래서 아마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익숙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여주물의 탈을 쓴 남주물(?)이라는 것입니다. 뒤로 갈수록 여주보다 남주가 더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주보다 여주가 인기가 많습니다. 저는 그렇게 쓴 적이 없는데 말이죠. 쿨럭!
끝으로, 제 글에는 검기와 마법이 많이 등장합니다. 제가 액션과 화려함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먼치킨은 아닙니다.
저는 꿈과 희망이 있는, 밝은 글을 쓰려고 합니다. 무거운 글을 쓰면 제 기분도 무거워지기 때문에 행복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제가 글을 쓸 때에 속도가 더 붙을 수 있도록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작품이라 여러모로 부족합니다만, 애정어린 눈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상을 꼭 남겨주세요.^^
현재 1장이 마무리 지어진 상태입니다. 새로운 분들도 오셔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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